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허웅 前 연인 측 “사생활 폭로 자료 조작돼, 제보자 명예훼손 고소”[공식]
5,045 13
2024.07.08 08:53
5,045 13
[뉴스엔 김명미 기자] 농구선수 허웅 전 여자친구 A씨 측이 사생활 의혹에 대한 입장을 표명하고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허웅 전 여자친구 A씨 법률대리인 노종언 변호사는 7월 8일 '허웅 측의 사생활 폭로 관련 자료 조작 의혹에 관한 입장표명' 공식입장문을 배포했다.


A씨 측은 "허웅 측에서 전 연인 A씨에 대한 몇 가지 사생활 의혹 제기와 관련해 자료가 조작된 의혹이 있어 이를 설명드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A씨 측은 허웅 측이 디스패치 보도라고 칭하며 수사보고서를 게시했지만, 실제 기사 내용을 의도적으로 배제한 채 사진만 캡처하고 '디스패치 보도'라고 제목을 썼다며 "엉터리 자료를 언론사의 공신력 있는 자료로 조작했다. 수사기관 공식수사자료상 A씨의 직업은 미술작가로 확인된다"고 전했다.


대화자 조작 의혹도 제기했다. A씨 측은 허웅 측의 주장을 담은 채널 '카라큘라 미디어' 영상을 언급하며 "허웅 측은 '자신의 친구에게 남성한테 블랙카드를 받아 사용한다고 자랑하는 A씨'라고 하며 카카오톡과 자막을 공개했다. 그런데 저 카카오톡의 대화자는 전 연인 A씨가 아니라 제보자 B씨가 자신의 친구와 나누는 카톡"이라고 밝혔다.


이어 "즉 위 카카오톡은 A씨의 카톡이 전혀 아니고 제보자 B씨의 카톡임에도 A씨의 카톡이라고 못박아버렸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친구에게 남성의 블랙카드를 쓴다고 자랑하는 A씨 라는 자막을 의도적으로 넣었다"고 강조했다.


A씨 측은 "저희 입장은 2차 가해에 대한 엄정대응은 변함이 없다. 이와 관련 최우선적으로 악의적으로 말을 바꾸고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전 연인 A씨의 옛 친구 제보자 B씨를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으로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609/0000873023

목록 스크랩 (0)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비클리닉스💕] 패션모델 바디템✨ 종아리 붓기 순삭! <바디 괄사 마사지 크림> 체험 이벤트 408 07.15 32,246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324,63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453,073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132,928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260,33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460,165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747,00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089,45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3,051,08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98 20.05.17 3,678,09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1 20.04.30 4,221,95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720,29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58527 이슈 &TEAM 'Koegawari' Official MV Teaser 18:30 15
2458526 기사/뉴스 [단독 인터뷰] ‘쯔양 협박’ 의혹 구제역 “내 월수익 1억, 몇천만원에 연연할 이유 없다” 1 18:30 120
2458525 이슈 공감가는 내가 (어떤 사람과) 친해졌다 생각했을때의 행동.twt 18:30 102
2458524 이슈 [2024 상반기 결산] THE SHOW 핫🔥 데뷔 무대모음 18:29 29
2458523 유머 우리주변에 있다는 인격장애 1 18:29 358
2458522 이슈 [풀버전] 추억을 써내려간 빗속의 낭만 버스킹✨ 이무진 '에피소드'🎵 | SBS '더 리슨: 너와 함께한 시간' 18:29 18
2458521 이슈 보는 재미 쏠쏠한 여돌 음방 무대 18:28 87
2458520 이슈 북 '나뭇잎 지뢰' 매설 동향…김여정 '새 대응' 언급속 주목 18:28 78
2458519 이슈 의외로 세대별 갈린다는 음악용어 '전조' 처음 안 시기.JPG 5 18:27 376
2458518 이슈 W KOREA 인스타 공계 카리나 1 18:27 255
2458517 유머 누군가에게 부탁할때 모범답안 1 18:27 194
2458516 이슈 헬스장 샤워실에서 소변을 그냥 보는 사람들.jpg 7 18:26 1,001
2458515 이슈 공항 에스컬레이터에서까지 뒤돌아서서 팬들한테 인사하는 변우석 35 18:25 1,097
2458514 이슈 좀비영화 28일후 후속 <28년 후> 촬영 현장 .jpg 9 18:24 685
2458513 이슈 방금 넷플릭스 채널에 뜬 스위트홈 촬영기 총망라한 영상 썸네일 5 18:23 656
2458512 이슈 첫차가 현대차였고 지금도 현대차를 탄다는 할리우드 배우.jpg 27 18:20 3,020
2458511 유머 지금은 상상도 할 수 없는 물건이라고 생각했는데 8 18:19 1,192
2458510 기사/뉴스 대통령실 선임행정관 음주운전 적발…한달 넘게 출근중(종합) 30 18:17 1,212
2458509 유머 고증 미쳐버린 일본 방송 등장한 한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aka 사내뷰공업) 29 18:15 3,313
2458508 유머 2025년 최저시급 기준으로 주휴수당 폐지되면 받게 될 월급+최저 시급이 얼마가 올라야 주휴수당 포함된 월급이랑 비슷해질까?.jpg 15 18:13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