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걸그룹 공연 중 팬이 던진 '부채'가 얼굴로…'위험천만' 행동 사과 [엑's 이슈]
8,899 15
2024.07.08 08:38
8,899 15
zCZukn

그러나 문제는 마지막 공연의 마무리 단계인 앙코르 무대에서 벌어졌다. 누군가 던진 물건이 무대 위로 날아든 것. 팬들을 향해 인사 중이던 일부 멤버들은 깜짝 놀라 부채를 피했지만, 미처 피하지 못한 한 멤버는 부채가 날아든 뒤 얼굴을 감싸고 아파했다. 

이를 목격한 팬들의 지적이 이어지자, 엑스(X)에는 자신이 부채를 던진 인물이라며 사과문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다. 던지면 안 되는 걸 알면서도 던졌고 멤버들이 다칠 뻔했다"고 사과했다.

이어 "다들 슬로건 던지길래 저도 던지게 됐고, 다른 분들이 던지길래 저도 홧김에 던졌다. 멤버들에게 맞출 생각은 전혀 없었다. 죄책감에 그 멤버들의 프롬에 사과글을 올렸다"며 "멤버들에게 정말 죄송하다"고 멤버를 향해서도 사과를 전했다.

https://m.news.nate.com/view/20240708n03362?mid=e01

목록 스크랩 (0)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세타필] 세븐틴 디노 PICK! 환절기 가려움 극복 로션 <NEW 세타필 세라마이드 로션> 300인 체험 이벤트 972 10.01 61,45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922,09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616,27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559,171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918,52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825,52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849,29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410,43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898,49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571,70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0975 기사/뉴스 "5만원 내면 남친 업소 출입 확인해줄게"…여성 2000명 몰렸다 108 10:52 7,839
310974 기사/뉴스 수십 년 분리수거 했는데..."플라스틱 재활용은 사기극" 43 10:30 4,446
310973 기사/뉴스 대통령실 용산 이전 숨겨진 천문학적 비용 145 10:17 10,936
310972 기사/뉴스 주원 이렇게 웃기다고? 배우 인생 정점 찍은 역대급 코믹 연기 4 10:10 2,166
310971 기사/뉴스 '베테랑2' 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수성…700만 목전 12 10:07 778
310970 기사/뉴스 방탄소년단 제이홉 파리·오사카 다큐 촬영지, 구글 지도 ‘역사적 랜드마크’ 표기 4 09:56 1,522
310969 기사/뉴스 문 전 대통령 딸 다혜 씨, 음주운전 적발‥"면허 취소 수준" 319 08:56 23,461
310968 기사/뉴스 수십 년 분리수거 했는데..."플라스틱 재활용은 사기극" 4 08:45 2,498
310967 기사/뉴스 '김재중 제작' 세이마이네임, 데뷔 D-10 순수 콘셉트 포토 공개 4 08:44 1,542
310966 기사/뉴스 성폭행·성착취물 제작, 마약파티까지…사회복무요원 일탈 ‘심각’ 23 08:29 2,726
310965 기사/뉴스 하이브 '국감'과 '소송'으로 고달픈 10월, 방시혁 기업 이미지 쇄신에는 무대책 14 08:09 1,557
310964 기사/뉴스 '불후' 군인 이도현→포레스텔라 고우림 등장..'국군의 날 특집' 6.4%[종합] 11 07:48 2,807
310963 기사/뉴스 세계 최고속 고령화, 대한민국 평균 나이 어느덧 45세 11 03:03 5,765
310962 기사/뉴스 소방 캐릭터 7년 만에 ‘새 옷’…구조견도 추가 30 03:00 9,295
310961 기사/뉴스 “우리에겐 명품이야” 유니클로 제품 훔치는 ‘이 나라’ 관광객들에 日 발칵 6 02:53 9,430
310960 기사/뉴스 위기가 깊어져 가는 황희찬, 6경기째 '슛 0회'… A매치로 자신감 살려야 한다 3 01:24 2,541
310959 기사/뉴스 브라질 '엑스 사용 중단' 한 달...30% "정신 건강 좋아졌다" 5 00:24 4,048
310958 기사/뉴스 머리 부여잡고 가라앉아 결국 사망…안전요원 없는 수영장 13 00:18 6,208
310957 기사/뉴스 유흥업소 비리 캐던 모범형사, 교통사고 후 저수지 속 주검으로 12 00:15 6,327
310956 기사/뉴스 너도나도 죽기 전에 반드시 맛보고 싶다는 '흑백요리사' 돌풍의 비결 10.05 3,3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