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위하준 "셀카 실력 논란 충격...잘 찍는 줄 알았는데" 토로 [인터뷰①]
6,059 6
2024.07.08 08:03
6,059 6
HSBOYL

[OSEN=유수연 기자] 배우 위하준이 셀카 논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5일 서울시 강남의 한 카페에서는 tvN 드라마 ‘졸업’의 배우 위하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위하준은 '졸업'에 대한 비하인드를 언급하던 중, 온라인을 중심으로 화제가 되었던 일명 '셀카 논란'에 대해 답했다.

앞서 위하준은 개인 SNS를 통해 팬들을 위한 셀카를 공개해 왔다. 그러나 그의 실물 미모를 담지 못한 사진이 속출하자, 일부 누리꾼들은 "셀카 어플 당장 지워라", "간절함이 너무 부족하다" 등 장난스러운 반응을 보인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위하준은 "저는 정말 놀랐다. 안 그래도 주변에서 저한테 셀카를 진짜 못 찍는다고 하더라. 온라인 반응도 봤다. '위하준 핸드폰 뺏어야 한다'라고 하더라. 저는 제가 진짜 잘 찍는 줄 알았다"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어 "그래서 그 이후로는 셀카를 잘 안 찍는다. 지금도 겁이 나서, 셀카를 찍기보다는 친구들한테 '남친 짤처럼 좀 찍어달라'라고 부탁한다. 근데 아무래도 친구들이 찍어주다 보니까 표정에서 티가 나더라"라고 웃었다.

그러면서 "친구들한테 '팬들이 좋아하니까 좀 찍어줘 봐'라고 한다. 친구들이 지금은 익숙해져서 욕을 안 하더라"라고 웃으며 "앞으로도 셀카도 잘 도전해서 올려보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https://naver.me/FtTXNvA7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비클리닉스💕] 패션모델 바디템✨ 종아리 붓기 순삭! <바디 괄사 마사지 크림> 체험 이벤트 396 07.15 29,334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314,92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450,257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126,037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254,20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453,885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741,24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087,51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3,050,05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98 20.05.17 3,676,92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1 20.04.30 4,219,66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716,32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58339 이슈 1990년대 시절의 일상 추억공감 만화.jpg 12:29 13
2458338 이슈 변우석 입국 영상 반응 12:28 219
2458337 이슈 @: 시험치기직전.. 서술형한문제만패는내모습과다를바가없긔 1 12:26 302
2458336 유머 용병 뛰어주고있는데 예사놈들 자기 이름도 모른다 예스13이랜다 3 12:24 694
2458335 유머 푸바오 근황 🐼🌿 15 12:23 949
2458334 이슈 강혜원 바세린 광고 화보 12:23 394
2458333 이슈 한화이글스 피규어 가챠 논란 29 12:22 1,300
2458332 이슈 [2장1절 예고] 이동막걸리처럼 넘쳐나는 동네 자랑! 🫶 2장형제 포천 갑니다 12:21 69
2458331 이슈 피식 대학 영상 업로드 재개 후 조회수 근황 33 12:21 2,739
2458330 이슈 NBA 선수들이 뽑은 NBA선수외 가장 좋아하는 운동선수.JPG 2 12:21 250
2458329 이슈 리듬게이머들 ㄴㅇㄱ... 너무 놀래서 모든 전의를 상실함 이게 진짜 뭐지.twt 12:19 308
2458328 이슈 러미안 생겼을 때쯤 러바오 🐼💚 9 12:19 1,018
2458327 이슈 진짜 과잉경호 당한 배우 사례 17 12:18 2,261
2458326 유머 야구 직관을 가는 사람은 두 종류가 있다고 한다 4 12:17 766
2458325 이슈 소형소속사가 답답할때도 있지만 1위 했다고 전 직원이 다 나와서 같이 축하하고 이런 모습을 보면 맘이 따수워짐...🥺 3 12:15 2,266
2458324 이슈 5년전 이은해 이름은 전국민이 아는데 여친살해범 남자는 너무 많아서 이름도 안알려지고 유명세도 안타네 81 12:14 3,856
2458323 기사/뉴스 혜리, 드라마 '선의의 경쟁' 캐스팅…천재 여고생 변신 14 12:13 1,201
2458322 이슈 10년 전 SM에서 조용히 데뷔시킨 솔로 여자 가수 1 12:12 1,353
2458321 이슈 축구협회 한 관계자는 "진짜 절차나 홍명보 감독 선임이 문제의 본질인 지 의문"이라며 "다 본인의 이해관계 때문에 비판한다"고 날을 세웠습니다. 지금 상황에선 홍명보 감독과 정몽규 회장이 자리에서 물러나는 것 외에는 할 수 있는 게 없는데 반대파들이 의도적으로 계속 흔들고 있다는 겁니다 49 12:12 1,726
2458320 유머 맘에 드는 가방 삼 23 12:11 3,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