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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7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에서는 2024 파리올림픽 KBS 해설위원들과 함께 전지훈련을 떠난 여섯 멤버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저녁 식사 후 잠자리 복불복이 펼쳐졌다. 게임 결과 문세윤, 딘딘, 정유인, 이원희, 정지현, 김준호가 야외 취침을 하게 됐다. 유일한 여성인 정유인이 홀로 텐트를 쓰게 됐고, 다섯 남자들은 한 텐트에서 부대끼며 잠을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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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우가 전날 복불복 게임 당시 약간의 부상을 당한 것. 나인우는 목발을 짚고 있는 모습으로 걱정을 샀다.
담당 PD는 "간밤에 치료를 받고 왔는데 걱정돼서 먼저 서울로 올려 보내려 한다"며 "여기서 인사 나누고 보내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종민은 "같이 보낼 사람이 있어야 될 것 같다. 제가 같이 퇴근을 하겠다"며 퇴근 의지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