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같은 값이면 일본 간다' 유행하더니…제주도 줄폐업 '비상'
5,945 29
2024.07.07 21:31
5,945 29
FAXuDi

제주도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부터 지난 5월 31일까지 휴업·폐업한 도내 숙박시설이 248곳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 기간 제주 숙박업소 21곳이 휴업 신고했고 227곳이 폐업했다.

연도별 1∼5월 휴업·폐업 숙박시설은 2023년 6곳(휴업 5, 폐업 1), 2022년 15곳(휴업 13, 폐업 2), 2021년 21곳(휴업 20, 폐업 1) 등이다.


올해의 경우 휴업·폐업 숙박시설은 전년 대비 41.3배, 2022년 대비 16.6배, 2021년 대비 11.8배 각각 늘었다.

업종별로는 농어촌 민박이 가장 많은 219곳이 휴업·폐업했다. 이어 관광숙박업 18곳, 유스호스텔 6곳, 일반숙박업 4곳, 휴양펜션업 1곳 등이 휴업이나 폐업했다.


제주도는 코로나19 당시 내국인 관광시장이 호황을 누리자 숙박시설이 다수 늘었다. 하지만 최근 ‘가격 바가지’ 논란 등으로 내국인 관광객이 감소세로 돌아섬에 따라 농어촌 민박 등이 큰 타격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같은 값이면 일본, 동남아 등으로 해외여행을 가겠다’는 이들이 상당수다.


https://naver.me/IItA2cHH

목록 스크랩 (0)
댓글 2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수려한🌸] 나 홀로 자연광 받은 듯, 속광 가득 매끈광 쿠션 <더 블랙 텐션 핏 메쉬쿠션> 체험 이벤트 680 08.21 41,617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980,35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139,578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789,440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7,143,80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463,91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694,23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461,73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8 20.09.29 3,388,06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1 20.05.17 4,010,75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5 20.04.30 4,535,97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133,89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401 기사/뉴스 검머외 ‘복수국적 허용’ 55세로 낮추기 시동거는중 7 14:41 400
305400 기사/뉴스 [사설] 학교 파고든 딥페이크 음란물, 방지·처벌 대책 강화를 6 14:34 292
305399 기사/뉴스 유명 래퍼 산이, 행인 폭행 혐의로 입건 7 14:20 1,741
305398 기사/뉴스 한국에서 아기심장수술하면 적자니까 그만좀 하라고 하면서 처치료 삭감시킴 45 14:14 4,014
305397 기사/뉴스 "왜 나한테는 불친절하냐"…인천공항 여성 보안요원 폭행한 50대 남성 50 14:10 3,288
305396 기사/뉴스 아프간, 공공장소에서 여성 목소리·맨얼굴 공개 금지법 공포 39 14:06 2,863
305395 기사/뉴스 [단독] 경남 하동에서 중학생 신종 디지털 성범죄 발생…피해학생 10명 넘어 184 14:00 11,380
305394 기사/뉴스 60대 승려, 교제 여성 폭행 후 "꿀밤 1대" 변명 11 13:58 1,706
305393 기사/뉴스 “BTS 슈가 표적 삼은 한국 언론, 이선균 비극 잊었나” 318 13:19 13,796
305392 기사/뉴스 "스프링클러 있는 모텔 없나요"…숙박업소 대부분 화재 취약 2 13:15 1,252
305391 기사/뉴스 라멘 한 그릇 1000엔… 물가 급등에 日 어질어질 28 13:14 3,473
305390 기사/뉴스 태풍 산산 일본 관통예정 37 13:09 4,793
305389 기사/뉴스 "쌀 없어요" 日 품귀현상에 마트마다 쟁탈전…직판장도 "재고 없어" 35 13:08 2,819
305388 기사/뉴스 외교부 "한일강제병합은 원천무효"…광복회 "외교부 답변 환영" 8 13:08 2,133
305387 기사/뉴스 34평을 46평으로…아파트 불법 개조한 1층 입주민 '황당' 50 13:08 5,706
305386 기사/뉴스 홍준표 "일본 오염수 방류 1년, 이젠 5~10년 후 온다 선동" 29 13:01 1,857
305385 기사/뉴스 북유럽서 때아닌 오이대란…알고보니 한국식 ‘오이탕탕이’ 때문/ “참기름에 미원까지” 한국식 오이샐러드에 난리 난 ‘이 나라’ 27 13:01 6,134
305384 기사/뉴스 “돈 안 갚았다”며 직장동료 흉기로 찌르고 아내 납치…50대 검거 27 12:59 2,696
305383 기사/뉴스 'A급 장영란', 한의사 남편과 사는 곳도 'A급'이네 [집코노미-핫!부동산] 3 12:45 2,765
305382 기사/뉴스 ‘제2의 건국전쟁’ 꿈꿨지만..김흥국 제작 영화 혹평 속 퇴장 11 12:41 2,7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