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촬영·녹음 불가" 비공개 브리핑‥"왜 떳떳하게 발표 못 하나"
4,005 8
2024.07.07 21:13
4,005 8
경찰이 내일 채 상병 순직 사건에 대한 최종 수사 결과를 발표합니다.

앞서 경찰 수사심의위원회가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의 과실치사 혐의를 인정하기 어렵다고 결론을 내고, 구체적인 심의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는데요.

내일 있을 수사결과 발표도 '비공개' 브리핑으로 진행할 예정이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형식은 '비공개' 브리핑, 영상과 사진 촬영, 녹음 등을 할 수 없다고 돼 있습니다.


왜 이런 건지, 이유는 없습니다.

경북청 관계자는 "왜 비공개로 정해졌는지 모르겠다"면서 "형식이 중요하냐, 일단 브리핑은 하지 않냐"고 말했습니다.

진행 중인 사건도 아닌, 최종 수사 결과를 비공개 브리핑으로 돌린 이례적인 결정에 납득하기 어렵다는 비판이 잇따랐습니다.

그제 열린 경북청 수사심의위원회에서는 임성근 전 사단장의 혐의와 관련해 문제 없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를 근거로 임 전 사단장을 검찰로 보내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심의 내용과 표결 결과 역시 일체 공개하지 않기로 해 '밀실 심의'라는 논란도 커지고 있습니다.



김상훈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59486?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비클리닉스💕] 패션모델 바디템✨ 종아리 붓기 순삭! <바디 괄사 마사지 크림> 체험 이벤트 352 07.15 17,245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291,72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426,039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099,107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219,25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428,432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716,40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071,36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3,046,99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98 20.05.17 3,663,73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1 20.04.30 4,213,43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705,17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629 기사/뉴스 ‘덕후의 딸’, 시청률 3.5%…’오프닝 2024’ 유쾌한 스타트 08:54 104
302628 기사/뉴스 나윤권, 신생 기획사 S27M 엔터 1호 아티스트 됐다[공식] 2 08:49 341
302627 기사/뉴스 김정현, 새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 합류...허당미 드러낸다 9 08:48 811
302626 기사/뉴스 조진웅→허광환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 캐릭터 포스터 공개 4 08:45 470
302625 기사/뉴스 '졸업' 려원 "국민 첫사랑? 이제 보내줘야죠" 2 08:38 487
302624 기사/뉴스 연예인이 인천공항 전세냈나… 경호원이 승객 막고 여권까지 검사 45 08:37 1,914
302623 기사/뉴스 [단독] ‘핸섬가이즈’, ‘놀아주는 여자’와 뜨거운 사이(인터뷰①) 4 08:36 641
302622 기사/뉴스 [단독] 국가장학금 신청 의대생 62%, 연소득 1억 넘는 집 13 08:35 1,588
302621 기사/뉴스 [POP초점]"책임 통감"‥과잉 경호 사태에 줄줄이 사과, 변우석만 남았다 2 08:35 630
302620 기사/뉴스 ’엄마, 단둘이’ 마건영 PD “이효리, 미움받을 것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 08:33 248
302619 기사/뉴스 2년 묵힌 드라마 대방출…역전의 시청률 쓸까[초점S] 2 08:32 1,402
302618 기사/뉴스 고속도 추돌사고 2명 사망…알고 보니 1명은 견인차에 깔려 숨져 16 08:28 2,371
302617 기사/뉴스 파리로 향하는 양궁 국가대표팀 14 08:27 2,108
302616 기사/뉴스 김재중 "입양해준 부모님께 뵐때마다 500만원 용돈"(강나미)[종합] 19 08:24 3,293
302615 기사/뉴스 서학개미 선봉장은 수도권 30대…'큰손'은 서울 사는 60대[주식 이민]⑤ 1 08:16 593
302614 기사/뉴스 “산후조리원비 내고 남은건 저축” 국민은행 과장의 행복한 고민 5 08:12 2,521
302613 기사/뉴스 [단독] KTX 서울~부산 요금 7만원 시대?… 코레일, 정부에 인상 요구 37 08:08 2,577
302612 기사/뉴스 신봉선 “친언니, 동생이 나라고 말 안 하는데 별명이 신봉선” (4인용식탁)[결정적장면] 15 08:04 4,559
302611 기사/뉴스 오정태, 父 치매 고백…"시니어 학교 다니고 표정 밝아져" 07:54 1,694
302610 기사/뉴스 뉴진스 하니, '푸른 산호초' 열풍ing..금영노래방서도 '핫 키워드' 5 07:51 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