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옛 이웃에 흉기 휘두르고 자해..3명 사상 (부산MBC 뉴스데스크)
4,782 8
2024.07.07 20:41
4,782 8

https://youtu.be/j3kbDK30528?si=etRtmjJT-l_L5xmY




부산 북구의 한 빌라

지난 5일 오후 6시 반쯤,
60대 남성이 이곳에 살던 40대 남성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수 차례 흉기에 찔린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


숨진 남성은 외출을 하기 위해 집을 나섰다
이곳 건물 현관 입구에서 습격을 당했습니다.

가해 남성은 뒤따라 나오던
숨진 남성의 초등학생 딸에게도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부상을 입은 딸은 건물으로 몸을 피한 뒤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는 데,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60대 남성은 현관 앞에서 의식이 없는 상태로
발견됐는 데 범행 뒤 자해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두 남성은 해당 빌라에 20년 넘게 다른 층에서
살아오며 층간소음 문제 등으로 갈등을
빚어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2년 전 이사를 간 가해 남성이
또다른 이웃을 만나기 위해 해당 빌라를 찾았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가해 남성의 정신병력과 함께
범행을 사전에 준비했는지 여부 등을
조사 중입니다.



MBC뉴스 송광모 




https://www.busanmbc.co.kr/01_new/new01_view.asp?mn_lnk=C&idx=265466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이니스프리💚] 답답함/속건조/백탁 고민 ZERO! #투명수분선세럼 ‘그린티 수분 선세럼’ 체험 이벤트 558 10.07 51,61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003,30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722,35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698,782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059,11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4,861,96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903,7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461,66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8 20.04.30 4,929,67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633,49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22356 유머 (초동) 반나절만에 13만부 12:48 7
2522355 유머 고 3 자녀가 왜 늦게까지 안자는지 알게된 어느 어머님 12:48 28
2522354 정보 일본 (구 쟈니스)주니어 유닛 "비 쇼넨(美 少年)" 카나사시 잇세이 퇴소 12:48 56
2522353 이슈 더쿠에 이 사이트 아는 사람이 존재하는지 궁금해서 써보는 글...jpg 3 12:46 747
2522352 유머 호주의 피자도둑 4 12:44 311
2522351 이슈 추가 질의서를 보내고 10일 오전 두 번째 이메일이 도착했다. 메일을 열어본 뒤 약 10시간이 지나 한강의 이름은 노벨 문학상을 주관하는 스웨덴 한림원에서 호명됐다. 한강이 보내온 인터뷰 답변을 한강 작가의 목소리 그대로 전한다. 5 12:43 1,477
2522350 유머 하루사이에 다시 벌어진 루이후이 몸무게🐼🐼 17 12:42 855
2522349 유머 고양이에게 얌전하게 모자 씌우는법 7 12:41 481
2522348 유머 네덜란드 생방 대참사.gif 13 12:39 1,657
2522347 유머 흑백 요리사를 본 방송국 pd 들 반응 10 12:39 2,425
2522346 이슈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 문화의 힘은 우리 자신을 행복되게 하고, 나아가서 남에게 행복을 주기 때문이다. 11 12:37 863
2522345 이슈 한강 작품 반나절만에 13만부나 팔려 115 12:36 6,959
2522344 이슈 오늘도 얼굴이 열일하는 마드리드로 출국한 에스파 윈터 8 12:36 770
2522343 기사/뉴스 기준금리 0.25%P 인하…한은, 3년2개월 만에 피벗 12:36 188
2522342 기사/뉴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국감 증인 신청 1 12:36 311
2522341 기사/뉴스 'SM 시세조종' 카카오 김범수, 법원에 보석 청구 12:35 164
2522340 이슈 한강父 한승원 “전쟁으로 이렇게 많이 죽는데 무슨 잔치...딸, 기자회견 안할 것” 28 12:34 3,099
2522339 유머 봉쇄된 상하이 재능낭비 레전드 7 12:33 1,506
2522338 이슈 한강 작가 소설 '소년이 온다'에서 진짜 유명한 문장.twt 5 12:33 3,287
2522337 이슈 어떤 슬픔은 물기 없이 단단해서, 어떤 칼로도 연마되지 않는 원석과 같다. 2 12:32 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