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너의 친구 집에서 아기 고라파덕을 귀여워해주고
집에 오니 그제서야 질투가 나서 아기 노릇하는 야돈
첫번째 외출 밖에선 떠들지도 않고 칭찬을 들어도 의젓했지만
집에 오니 그제서야 떠들고 칭찬에 쑥쓰러워진 야돈
씩씩하게 혼자 집을 지켰지만
트레이너가 돌아오니 그제서야 서러워진 야돈
밥 줄 때만 엄청 빨라! 뭐 그런 점이 귀여워서 좋지만 말이야~
밥이 맛있었다는 걸 잠자기 전에 깨닫고
트레이너가 귀여워서 좋다고 해준 걸 잠자기 전에 깨닫는 야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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