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대낮에 60대 모친 '둔기폭행'… 30대 아들, 현장 목격한 시민 신고로 체포
5,148 13
2024.07.07 16:15
5,148 13

7일 경기 부천 소사경찰서는 전날 특수존속상해 혐의로 30대 A 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 씨는 전날 오전 11시 46분께 부천시의 한 길거리에서 60대 어머니 B 씨의 머리를 둔기로 내리치며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해당 사건으로 인해 모친 B 씨는 머리를 다쳐 즉시 119구급대를 통해 병원으로 옮겨진 상태이며, 현재까지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 씨의 범행은 당시 길에서 폭행 상황을 목격한 시민이 경찰에 신고를 하며 알려지게 됐다.

경찰은 현장에서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으며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추가로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현재 피의자는 진술을 거부하고 있는 상태로, 경찰 관계자는 그의 범행 동기 등이 전혀 파악되지 않는다고 말하며 "구속영장을 신청할지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https://naver.me/FcmH90hR


경찰은 A씨가 부모가 사는 집을 찾아와 어머니와 말다툼을 하던 중 어머니가 아들을 피해 길거리로 나가자 뒤쫓아가 둔기로 폭행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A씨의 아버지는 이날 집에 없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롯데리아 X 더쿠🍔 ] 롯데리아 신제품을 가장 먼저 만나보세요! <통새우 크런KIM 버거> 체험 이벤트 930 08.16 21,826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855,92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991,411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654,976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947,94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3,255,081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502,42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387,87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7 20.09.29 3,333,67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28 20.05.17 3,946,73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5 20.04.30 4,485,86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1236 18.08.31 9,048,56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6372 기사/뉴스 예천군, 파리올림픽에서 금의환향한 김제덕 환영식 가져 1 03:18 652
306371 기사/뉴스 태권도 금메달 김유진 "다음 올림픽도 메달을, 울산 응원에 보답하겠다" 02:23 1,041
306370 기사/뉴스 [단독] '제2·제3 티메프' 현실로...알렛츠, 중간정산일에 사업종료 10 01:18 4,239
306369 기사/뉴스 [단독]삼성전자 방사선 피폭 직원, 손가락 7개 절단 위기 48 01:09 5,955
306368 기사/뉴스 프렌즈 매튜 페리 사망 책임 5명 기소 33 00:50 4,603
306367 기사/뉴스 [단독]전공의 지원자 80% 수도권에 몰려… 지방 전문의 배출 비상 18 00:12 1,562
306366 기사/뉴스 [단독] 결원 메울 군의관조차 없다… 충북대병원 응급실 일시 중단 25 08.16 1,985
306365 기사/뉴스 [단독] "SM 엔터 시세 조종 카카오 김범수, 최소5회 인수 지시…임원들 '여론조작' 정황도 포착” 17 08.16 1,730
306364 기사/뉴스 도로에 주차된 테슬라 전기차서 화재...소방당국 진화 중 22 08.16 3,674
306363 기사/뉴스 세계문화유산 선릉 훼손한 50대 여성 구속 면해…"도망·증거인멸 염려 없어" 7 08.16 1,567
306362 기사/뉴스 "2044 1차 지명 완료!"...양준혁 2세 소식에 삼성 팬들 환호 6 08.16 2,663
306361 기사/뉴스 "정부 안대로 의대 정원 배분? 10년 뒤 지역 간 의사 수 격차 벌어진다" 13 08.16 951
306360 기사/뉴스 ‘42만원 대게’ 결제한 21기 정숙, 상철 저격 “거짓말 좀 그만” (나는솔로) 10 08.16 3,742
306359 기사/뉴스 '건강 이상 극복' 온유, 17년 몸담은 SM 떠난 이유…"안주하는 느낌" [더시즌즈](종합) 6 08.16 3,134
306358 기사/뉴스 20살 연상과 아들 낳았는데 남동생으로 호적에 올려야했던 탑연예인 12 08.16 7,977
306357 기사/뉴스 흉기 든 채 외벽 타고 전 여친 집 침입 시도한 소방관 14 08.16 2,998
306356 기사/뉴스 "어남선생' 류수영 "딸 학교 급식 위원 활동 중" 4 08.16 2,304
306355 기사/뉴스 션, 광복절 81.5km 뛰고 13억 기부 "독립 유공자 후손 보금자리 마련"[공식] 11 08.16 1,025
306354 기사/뉴스 JTBC, BTS 슈가 CCTV 오보 사과…‘도로 아닌 인도 역주행’ 확인 [종합] 631 08.16 46,284
306353 기사/뉴스 국대 4인방 김민종-김하윤-박태준-박혜정, '아는 형님' 뜬다! 8 08.16 1,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