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대낮에 60대 모친 '둔기폭행'… 30대 아들, 현장 목격한 시민 신고로 체포
2,738 13
2024.07.07 16:15
2,738 13

7일 경기 부천 소사경찰서는 전날 특수존속상해 혐의로 30대 A 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 씨는 전날 오전 11시 46분께 부천시의 한 길거리에서 60대 어머니 B 씨의 머리를 둔기로 내리치며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해당 사건으로 인해 모친 B 씨는 머리를 다쳐 즉시 119구급대를 통해 병원으로 옮겨진 상태이며, 현재까지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 씨의 범행은 당시 길에서 폭행 상황을 목격한 시민이 경찰에 신고를 하며 알려지게 됐다.

경찰은 현장에서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으며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추가로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현재 피의자는 진술을 거부하고 있는 상태로, 경찰 관계자는 그의 범행 동기 등이 전혀 파악되지 않는다고 말하며 "구속영장을 신청할지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https://naver.me/FcmH90hR


경찰은 A씨가 부모가 사는 집을 찾아와 어머니와 말다툼을 하던 중 어머니가 아들을 피해 길거리로 나가자 뒤쫓아가 둔기로 폭행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A씨의 아버지는 이날 집에 없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JTBC⭐] 📱치ㅣ우치엔ㄷ윈치우치엔웬ㅇ📱 <My name is 가브리엘> 스마트폰 중독 테스트 700 07.12 38,418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258,17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404,559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077,266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196,87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405,307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678,68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062,85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3,030,48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98 20.05.17 3,647,08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0 20.04.30 4,200,9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696,47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313 기사/뉴스 ‘인도 재벌’ 결혼식 참석 이재용, 전통의상 입고 ‘활짝’ 25 23:07 2,674
302312 기사/뉴스 외박한 고2 딸 코뼈 부르뜨리고 “죽어라”…친부·계모 ‘징역 1년’ 집행유예 16 22:56 778
302311 기사/뉴스 시흥 슈퍼마켓 살인사건 유력 용의자, 16년 만에 경남서 검거 4 22:55 1,494
302310 기사/뉴스 베버리 힐즈의 아이들 스타 새년 도허티 사망 29 22:54 4,683
302309 기사/뉴스 박명수, '짝사랑' 정선희 등장에 심쿵 "그대로다, 귀염성 있어" (당나귀 귀)[종합] 1 22:33 1,054
302308 기사/뉴스 [단독]16년 장기미제 시흥 슈퍼마켓 살인사건 유력 용의자, 긴급 체포 192 22:20 44,697
302307 기사/뉴스 [단독] '68년' 한양증권 주인 바뀐다…KCGI·LX·우리금융 등 인수 후보 2 22:18 660
302306 기사/뉴스 변우석 과잉경호 논란…인권위에 '인권침해'로 진정 접수" 336 22:13 21,645
302305 기사/뉴스 1년 지나 다시 찾은 오송 참사 현장…여전히 갈 길 멀었다 7 22:05 1,247
302304 기사/뉴스 하룻밤 묵는데 1000만원…"이런 호텔은 부산서 처음 봤어요" 24 21:56 5,563
302303 기사/뉴스 명품에 진심인 한국인들…"42만원 싸다" 日 백화점도 오픈런 12 21:54 2,750
302302 기사/뉴스 [오송참사 1년 ②] "비만 오면 떠올라"…아물지 않은 참사 피해자의 상흔 21:53 521
302301 기사/뉴스 [단독] 풍납토성 재건축 길 열렸다…미성아파트, 문화유산 심의 통과 7 21:52 1,684
302300 기사/뉴스 "세금떼면 3.1억원, 이게 로또냐"…로또 당첨금 상향 논의 불붙나 237 21:51 18,649
302299 기사/뉴스 ‘골프여제’ 박인비, 둘째 임신 발표…네 식구 된다 1 21:51 950
302298 기사/뉴스 [오송참사 1년 ①] 유족들 "진상 규명 언제쯤"…책임자 처벌도 '제자리 걸음' 1 21:50 385
302297 기사/뉴스 믿고 보는 이승윤, '지코의 아티스트' 무대를 페스티벌로 2 21:50 461
302296 기사/뉴스 박명수 과거 짝사랑 상대 정선희 "마음 안 받아줬다고 밥값 반 달라고 해"('사당귀') 7 21:40 1,617
302295 기사/뉴스 위너 김진우 ‘심야괴담회4’ 출격.. 지예은 “잘생긴 퇴마사 상” 감탄 9 21:36 1,766
302294 기사/뉴스 엄태구가 '로코'를? 왜 이제야 왔니 [김나연의 사선] 14 21:31 1,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