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노홍철 “부고 연락만 하루 3통, 허무해” 홍철적사고 이유 있었다
11,296 3
2024.07.07 16:00
11,296 3
deIJQV
ighfOB
tiGJwp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긍정적인 마음을 유지하며 사는 이유를 전했다.

7월 5일 노홍철 채널에는 ‘노홍철이 미친 듯이 긍정적일 수밖에 없는 이유 (럭키비결, 홍철적사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중략

노홍철은 “베트남에서 기차로 20시간 이상이었나? 그 거리를 이동하면서 한국에서 받은 연락 중에 사람이 죽었다는 것만 세 통을 받았다”며 "동료 어머니, 친구 아버지, 동갑내기 친구의 남편이었다"고 이야기했다.

노홍철은 “동갑내기 친구가 특별했던 게 내가 막내일 때 그 친구는 막내작가였다. 어느 순간 봤더니 나도 가운데 자리에 서 있고 이 친구도 메인작가가 되어있더라. 심지어 히트작도 많더라. 20대 때 만나서 결혼도 하고 그랬다”면서 "안타까웠다. 언제든지 (남편과) 여행을 갈 수 있었는데, (일이) 잘되니까 ‘조금만 더 하고’라며 미루다가 갑자기 그렇게 되니까 너무 허무하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노홍철은 “인생이 정말 재미있게 사는 게 중요한 것 같다. 하루하루 재밌게 노력해서”라고 덧붙였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기사링크https://v.daum.net/v/20240707095145514?x_trkm=t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이딕트X더쿠🧡] 당신은 오늘 최애(향)가 바뀝니다. 에이딕트 NEW 향수 🌼오 드 퍼퓸 웜 애프터눈🌼체험 EVENT 384 00:10 9,403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863,49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005,958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661,532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970,17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3,273,052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511,37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397,08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7 20.09.29 3,338,53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29 20.05.17 3,947,34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5 20.04.30 4,490,02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1236 18.08.31 9,053,48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6430 기사/뉴스 중국 인공 뼈 생산업체, 8년간 시신 4천구 불법 매매 26 16:15 2,361
306429 기사/뉴스 에르메스·루이비통·샤넬 2층에 보내고 단일 점포 매출 3조 찍은 신세계 강남 4 14:12 3,448
306428 기사/뉴스 만두 파동때문에 망하기직전의 회사를 살린 삼둥이 먹방 16 14:01 7,214
306427 기사/뉴스 임성근, 공수처 수사 중 김계환 사령관 2회 독대…입맞추기 의혹 3 13:45 1,015
306426 기사/뉴스 ‘뉴스룸’ 열흘만 늦장 사과…슈가 CCTV 오보 파장 얼마나 컸나 277 13:32 32,063
306425 기사/뉴스 '파일럿', '웡카' 제치고 올해 전체 영화 4위..400만 돌파 목전(공식) 6 13:03 1,609
306424 기사/뉴스 지난달이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더운 달... 20세기 평균보다 1.21도 높아 2 13:01 1,107
306423 기사/뉴스 가을에 만나는 전주·영화···9월 ‘폴링 인 전주’ 개최 3 12:57 1,385
306422 기사/뉴스 넉 달간 시총 3조 증발···‘인적·오너리스크’에 속터지는 하이브 주주 7 12:53 1,491
306421 기사/뉴스 '국대MF가 갑자기 튀르키예로?' 홍현석, 트라브존스포르 입단 임박 보도…4년계약+메디컬테스트 예약 4 12:33 1,861
306420 기사/뉴스 '의대 증원' 9개 국립대 "7년간 9268억 필요…건물 14동 신축" 27 12:29 1,567
306419 기사/뉴스 전소미 "머리 구멍 나서 증모 시술까지…인생 최대 우울" ('혤스클럽') 21 12:27 6,788
306418 기사/뉴스 샤이니 온유, 17년만에 SM 떠난 이유 “너무 좋은 회사서 안주했다”(‘더시즌즈’) 26 12:23 4,744
306417 기사/뉴스 교육부, 의대 2000명 증원 결정한 회의록 파기했다…야당 질타 5 12:16 1,295
306416 기사/뉴스 넉 달간 시총 3조 증발···‘인적·오너리스크’에 속터지는 하이브 주주 18 12:09 1,557
306415 기사/뉴스 [단독] 김대호 "파리 중계 혹평 아닌 팩트, 죄송한 마음이죠" (인터뷰) 677 11:46 58,158
306414 기사/뉴스 [단독] 수상한 역바이럴 포착…민희진-성희롱 피해자 분쟁중 댓글작업 누구 소행인가 239 11:45 29,344
306413 기사/뉴스 태풍상황 2 11:39 4,846
306412 기사/뉴스 “음주운전자 슈가 탈퇴해” 하이브 사옥 앞 근조 화환 이어 ‘트럭 시위’ 19 11:39 2,217
306411 기사/뉴스 KBS 기자들 자사 뉴스 비판‥"광복절 뉴스 없는 광복절 특집 뉴스는 보도 참사" 6 11:38 2,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