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노홍철 “부고 연락만 하루 3통, 허무해” 홍철적사고 이유 있었다
6,840 3
2024.07.07 16:00
6,840 3
deIJQV
ighfOB
tiGJwp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긍정적인 마음을 유지하며 사는 이유를 전했다.

7월 5일 노홍철 채널에는 ‘노홍철이 미친 듯이 긍정적일 수밖에 없는 이유 (럭키비결, 홍철적사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중략

노홍철은 “베트남에서 기차로 20시간 이상이었나? 그 거리를 이동하면서 한국에서 받은 연락 중에 사람이 죽었다는 것만 세 통을 받았다”며 "동료 어머니, 친구 아버지, 동갑내기 친구의 남편이었다"고 이야기했다.

노홍철은 “동갑내기 친구가 특별했던 게 내가 막내일 때 그 친구는 막내작가였다. 어느 순간 봤더니 나도 가운데 자리에 서 있고 이 친구도 메인작가가 되어있더라. 심지어 히트작도 많더라. 20대 때 만나서 결혼도 하고 그랬다”면서 "안타까웠다. 언제든지 (남편과) 여행을 갈 수 있었는데, (일이) 잘되니까 ‘조금만 더 하고’라며 미루다가 갑자기 그렇게 되니까 너무 허무하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노홍철은 “인생이 정말 재미있게 사는 게 중요한 것 같다. 하루하루 재밌게 노력해서”라고 덧붙였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기사링크https://v.daum.net/v/20240707095145514?x_trkm=t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JTBC⭐] 📱치ㅣ우치엔ㄷ윈치우치엔웬ㅇ📱 <My name is 가브리엘> 스마트폰 중독 테스트 699 07.12 38,418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258,17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404,559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075,910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196,87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405,307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678,68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062,85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3,030,48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98 20.05.17 3,647,08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0 20.04.30 4,200,9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696,47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313 기사/뉴스 ‘인도 재벌’ 결혼식 참석 이재용, 전통의상 입고 ‘활짝’ 18 23:07 1,459
302312 기사/뉴스 외박한 고2 딸 코뼈 부르뜨리고 “죽어라”…친부·계모 ‘징역 1년’ 집행유예 11 22:56 610
302311 기사/뉴스 시흥 슈퍼마켓 살인사건 유력 용의자, 16년 만에 경남서 검거 4 22:55 1,188
302310 기사/뉴스 베버리 힐즈의 아이들 스타 새년 도허티 사망 24 22:54 3,804
302309 기사/뉴스 박명수, '짝사랑' 정선희 등장에 심쿵 "그대로다, 귀염성 있어" (당나귀 귀)[종합] 1 22:33 983
302308 기사/뉴스 [단독]16년 장기미제 시흥 슈퍼마켓 살인사건 유력 용의자, 긴급 체포 187 22:20 42,254
302307 기사/뉴스 [단독] '68년' 한양증권 주인 바뀐다…KCGI·LX·우리금융 등 인수 후보 2 22:18 617
302306 기사/뉴스 변우석 과잉경호 논란…인권위에 '인권침해'로 진정 접수" 306 22:13 19,001
302305 기사/뉴스 1년 지나 다시 찾은 오송 참사 현장…여전히 갈 길 멀었다 7 22:05 1,180
302304 기사/뉴스 하룻밤 묵는데 1000만원…"이런 호텔은 부산서 처음 봤어요" 24 21:56 5,394
302303 기사/뉴스 명품에 진심인 한국인들…"42만원 싸다" 日 백화점도 오픈런 12 21:54 2,660
302302 기사/뉴스 [오송참사 1년 ②] "비만 오면 떠올라"…아물지 않은 참사 피해자의 상흔 21:53 501
302301 기사/뉴스 [단독] 풍납토성 재건축 길 열렸다…미성아파트, 문화유산 심의 통과 7 21:52 1,626
302300 기사/뉴스 "세금떼면 3.1억원, 이게 로또냐"…로또 당첨금 상향 논의 불붙나 226 21:51 16,478
302299 기사/뉴스 ‘골프여제’ 박인비, 둘째 임신 발표…네 식구 된다 1 21:51 900
302298 기사/뉴스 [오송참사 1년 ①] 유족들 "진상 규명 언제쯤"…책임자 처벌도 '제자리 걸음' 1 21:50 370
302297 기사/뉴스 믿고 보는 이승윤, '지코의 아티스트' 무대를 페스티벌로 2 21:50 443
302296 기사/뉴스 박명수 과거 짝사랑 상대 정선희 "마음 안 받아줬다고 밥값 반 달라고 해"('사당귀') 7 21:40 1,580
302295 기사/뉴스 위너 김진우 ‘심야괴담회4’ 출격.. 지예은 “잘생긴 퇴마사 상” 감탄 9 21:36 1,754
302294 기사/뉴스 엄태구가 '로코'를? 왜 이제야 왔니 [김나연의 사선] 13 21:31 1,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