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노홍철 “부고 연락만 하루 3통, 허무해” 홍철적사고 이유 있었다
11,474 3
2024.07.07 16:00
11,474 3
deIJQV
ighfOB
tiGJwp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긍정적인 마음을 유지하며 사는 이유를 전했다.

7월 5일 노홍철 채널에는 ‘노홍철이 미친 듯이 긍정적일 수밖에 없는 이유 (럭키비결, 홍철적사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중략

노홍철은 “베트남에서 기차로 20시간 이상이었나? 그 거리를 이동하면서 한국에서 받은 연락 중에 사람이 죽었다는 것만 세 통을 받았다”며 "동료 어머니, 친구 아버지, 동갑내기 친구의 남편이었다"고 이야기했다.

노홍철은 “동갑내기 친구가 특별했던 게 내가 막내일 때 그 친구는 막내작가였다. 어느 순간 봤더니 나도 가운데 자리에 서 있고 이 친구도 메인작가가 되어있더라. 심지어 히트작도 많더라. 20대 때 만나서 결혼도 하고 그랬다”면서 "안타까웠다. 언제든지 (남편과) 여행을 갈 수 있었는데, (일이) 잘되니까 ‘조금만 더 하고’라며 미루다가 갑자기 그렇게 되니까 너무 허무하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노홍철은 “인생이 정말 재미있게 사는 게 중요한 것 같다. 하루하루 재밌게 노력해서”라고 덧붙였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기사링크https://v.daum.net/v/20240707095145514?x_trkm=t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이딕트X더쿠🧡] 당신은 오늘 최애(향)가 바뀝니다. 에이딕트 NEW 향수 🌼오 드 퍼퓸 웜 애프터눈🌼체험 EVENT 433 08.17 17,443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875,46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022,865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674,806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985,91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3,295,509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532,26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403,57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7 20.09.29 3,339,5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29 20.05.17 3,955,39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5 20.04.30 4,491,99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1236 18.08.31 9,056,69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6475 기사/뉴스 ‘18장’짜리 민희진의 해명에서 빠진 것 20 07:30 1,287
306474 기사/뉴스 흉기 들고 전 여자친구 집에 침입 시도한 소방관 구속 8 03:24 3,776
306473 기사/뉴스 삼성전자 방사선 피폭 노동자 사진 공개‥"손가락 절단 우려" (피해자 인터뷰) 7 01:47 2,674
306472 기사/뉴스 택배견 경태를 아시나요? 59 00:28 9,262
306471 기사/뉴스 북한 수해 피해 입은 지역 학생들 수업에 참관하러 간 김정은 28 08.17 4,211
306470 기사/뉴스 태풍상황 5 08.17 4,101
306469 기사/뉴스 전 야구선수 장원삼, 대낮에 만취운전 사고 적발…'최강야구' 어쩌나 14 08.17 2,961
306468 기사/뉴스 박성웅, '바밤바' 황제의 귀환…"삼행시로 CF"→사행시 공개 ('아는 형님') 4 08.17 1,259
306467 기사/뉴스 도로에 누운 아들 그냥 두고 간 엄마… 아이는 결국 5 08.17 3,293
306466 기사/뉴스 [종합]62세 최민식 "이혜영과 멜로 해보고파..매너리즘 빠지면 배우 관둬야"('질문들') 31 08.17 6,628
306465 기사/뉴스 '26억 사기' 이민우, '파묘' 무속인 만났다 "('살림남') 52 08.17 6,282
306464 기사/뉴스 박성웅 "집에서 서열 5위...다시 태어나도 ♥신은정과 결혼할 것" (낰낰) 6 08.17 4,339
306463 기사/뉴스 최민식 ‘파묘’ 반일 정서 기댄 좌파 영화 비판에 “충무공 이순신도 대놓고”(질문들) 2 08.17 1,497
306462 기사/뉴스 "매국노들에게 십원 한 장 못 줘"‥KBS 수신료 거부 움직임 확산 20 08.17 3,200
306461 기사/뉴스 "8월 초에 71만원? 에어컨 다 꺼"…백지영도 놀란 전기세 폭탄 45 08.17 8,044
306460 기사/뉴스 '시험관 9차 성공' 장수원, ♥지상은 만삭사진 공개 "말 잘 들어야 가정이 행복" 8 08.17 5,174
306459 기사/뉴스 "김유정·박보영 넘기고"…KBS·CJ ENM 업무협약, 누가 득일까 2 08.17 2,107
306458 기사/뉴스 인천 송도 아파트 지하주차장 화재…100여명 대피 소동 9 08.17 4,231
306457 기사/뉴스 "왜 다시 안 만나줘?"…숨어있다 전 남친 목 겨냥해 흉기 휘두른 女 19 08.17 2,720
306456 기사/뉴스 ‘손석희의 질문들’ 최민식, “‘파묘’가 반일? ‘명량’은 대놓고 반일” 14 08.17 2,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