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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노홍철 “부고 연락만 하루 3통, 허무해” 홍철적사고 이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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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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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긍정적인 마음을 유지하며 사는 이유를 전했다.

7월 5일 노홍철 채널에는 ‘노홍철이 미친 듯이 긍정적일 수밖에 없는 이유 (럭키비결, 홍철적사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중략

노홍철은 “베트남에서 기차로 20시간 이상이었나? 그 거리를 이동하면서 한국에서 받은 연락 중에 사람이 죽었다는 것만 세 통을 받았다”며 "동료 어머니, 친구 아버지, 동갑내기 친구의 남편이었다"고 이야기했다.

노홍철은 “동갑내기 친구가 특별했던 게 내가 막내일 때 그 친구는 막내작가였다. 어느 순간 봤더니 나도 가운데 자리에 서 있고 이 친구도 메인작가가 되어있더라. 심지어 히트작도 많더라. 20대 때 만나서 결혼도 하고 그랬다”면서 "안타까웠다. 언제든지 (남편과) 여행을 갈 수 있었는데, (일이) 잘되니까 ‘조금만 더 하고’라며 미루다가 갑자기 그렇게 되니까 너무 허무하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노홍철은 “인생이 정말 재미있게 사는 게 중요한 것 같다. 하루하루 재밌게 노력해서”라고 덧붙였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기사링크https://v.daum.net/v/20240707095145514?x_trk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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