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김연경, ‘리틀 김연경’ 초등 배구 꿈나무 만남 (사당귀)
7,362 4
2024.07.07 15:29
7,362 4
eWnUis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제공: KBS)




오늘(7일) 방송되는 ‘사당귀’에서는 지난 주 뉴 보스로 등장한 '월드클래스 배구 여제' 김연경의 KYK 재단 이사장 취임식 뒷이야기가 그려지는 가운데, 김연경은 '리틀 김연경'을 꿈꾸는 초등 여자 배구 선수들을 만나 배구 클리닉과 Q&A 시간을 가지며 꿈나무들에게 뜻깊은 경험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지난 주 '젊은 꼰대'라는 주변인들의 폭로로 배꼽을 잡게 했던 보스 김연경이 자신을 우러러보는 배구 꿈나무들의 선망의 눈초리 앞에서도 '젊은 꼰대' 매력(?)을 잃지 않으며 폭소를 자아낸다고.


Q&A 시간, 김연경은 질문이 하고 싶어 조급해진 꿈나무들이 자신의 답변에 집중하지 못하자 "내가 이야기할 때 안 듣고 손 들면 질문 안 받아 줄 거야"라고 으름장을 놓아 스튜디오 모두의 원성을 자아낸다. 


김숙은 "애들한테 너무하는 거 아니냐. 그래서 사람들이 '젊은 꼰대'라고 부르는 것"이라고 일갈하고, 전현무는 "자기 말 끊는 거 싫어하는 게 꼰대의 종특"이라고 덧붙인다. 이에 김연경은 "어쩐지 외국인 선수들이 옆에서 치를 떨더라"라며 '젊은 꼰대'를 넘어 '글로벌 꼰대'의 위력을 드러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정윤지 기자


https://v.daum.net/v/20240707151402674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롯데리아 X 더쿠🍔 ] 롯데리아 신제품을 가장 먼저 만나보세요! <통새우 크런KIM 버거> 체험 이벤트 337 00:06 4,117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833,62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969,352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635,190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912,27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3,223,552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463,49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375,47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7 20.09.29 3,327,75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24 20.05.17 3,941,15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4 20.04.30 4,479,52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1236 18.08.31 9,041,46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6165 기사/뉴스 처참한 현장, 뒤늦게 발견된 엄마…도망친 운전자는 '소주 벌컥' 2 00:48 232
306164 기사/뉴스 지하주차장서 기둥과 문짝 사이에 몸 끼인 채 발견된 50대···'의식불명' 7 00:47 878
306163 기사/뉴스 떼쓰는 아들 도로에 두고 돌아섰다가…뒤늦게 눈물 쏟은 중국 엄마 7 00:46 795
306162 기사/뉴스 무인 PC방서 이틀 연속 금고 턴 초등생···학생 부모 대응도 ‘황당’ [영상] 11 00:45 405
306161 기사/뉴스 "걸리기만 해"…흉기 들고 아파트 돌아다닌 20대, '집행유예' 3 00:44 260
306160 기사/뉴스 제 발로 경찰서에 온 음주운전자 8 00:17 2,560
306159 기사/뉴스 '故최진실 딸' 최준희, ♥남친과 파격 커플 바프 공개 "핫한 취향 저격" 14 00:15 6,737
306158 기사/뉴스 나이 들수록 단순 노동…남성 50대, 여성 30대부터 13 08.15 2,979
306157 기사/뉴스 음주 뺑소니 사망사고 내고 소주 마신 50대 37 08.15 4,960
306156 기사/뉴스 경력이 없는 청년은 일을 못 구하고, 일을 못 해 경력을 못 쌓는 악순환에 놓였다. 양질의 1차 노동시장을 선배들과 경력직에 내줄 수밖에 없다 보니 청년들에게 주어지는 일자리는 중소·중견기업 비중이 높다. 2023년 고용보험 데이터베이스를 분석한 결과 15~34세 청년의 첫 취업처 중 99.3%가 근로자 1000명 이하 기업이었다. 45 08.15 2,849
306155 기사/뉴스 ‘수컷 동성’ 홍학 커플이 입양한 알에서 새끼가 태어났다 33 08.15 6,232
306154 기사/뉴스 [단독] 36주 태아 낙태수술 병원장 “뱃속에서 이미 사망” 주장 26 08.15 4,088
306153 기사/뉴스 ‘안세영에 패한’ 허빙자오, 은퇴 선언···‘마린 위로’ 감동 남기고 코트와 작별 7 08.15 2,885
306152 기사/뉴스 [단독] 경력 8개월 20대 청년, 고장난 고압 전류 장비에 홀로 투입됐다 감전사 25 08.15 2,970
306151 기사/뉴스 광복절 경축식에서 건국절 논란 ‘파행’(강원도) 24 08.15 1,448
306150 기사/뉴스 미성년자 여친 모텔에 끌고 가 장기 파열할 때까지 때린 20대 男 18 08.15 2,813
306149 기사/뉴스 유혜정 딸...“母한테 '성형괴물'이라고 쏟아지는 악플, 삭제하느라 밤 새워" (‘금쪽상담소’) [종합] 3 08.15 6,194
306148 기사/뉴스 일본 언론 "윤 대통령 광복절 경축사서 일본 언급 안 해‥이례적" 21 08.15 1,166
306147 기사/뉴스 "100년 지나도 여전히 외면" 일제 학살·차별의 기록들 1 08.15 560
306146 기사/뉴스 [바로간다] 유네스코 등재 사도광산 가보니‥관람객들 '강제성 몰라' 6 08.15 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