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수준높은 강남3구 국민 환영, 경기 서남부·호남 출입금지”...황당 숙박업체
46,487 294
2024.07.07 15:21
46,487 294

7일 JTBC ‘사건반장’에는 여행 플랫폼에 올라온 서울 강동구 천호동 소재 한 숙박업소의 이용 안내문이 보도됐다.

이 숙박업소는 확인 사항에 ‘출입 금지대상자’를 명시해 놨는데 미성년 혼숙 출입 금지, 달방·장기방 절대사절, 전객실 금연실로 운영 등을 게재했다.

문제는 △좌파들은 출입 금지 △돈에 미친 원숭이의료꾼들 출입 금지 △안산·수원·경기(서남부) 서식 20~40대 침팬지 출입 금지 △서울 강동·강서·강북 서식 20~40대 오랑우탄 출입 금지 △호남 전라 서식 전연령·제주 서식 20~40대 고릴라 출입 금지 등의 내용이다.

이에 반해 강남 3구와 경기 북동부 주민에게는 ‘거주 수준 높은 국민 분’이라면서 대환영한다고 적었다.

해당 업체는 입장 밝히기를 거부하며 “그런 XX들은 안 오는 게 낫다. 꼴보기 싫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330700?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29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웨이크메이크💗] 웨메 베이스 또 일냈다! NEW #들고다니는파데 <워터 글로우 코팅 밤> 체험 이벤트 630 08.10 70,805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833,62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966,866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634,164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912,27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3,223,552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459,78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374,36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7 20.09.29 3,327,75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24 20.05.17 3,939,84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4 20.04.30 4,479,52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1236 18.08.31 9,040,59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6158 기사/뉴스 나이 들수록 단순 노동…남성 50대, 여성 30대부터 4 23:32 488
306157 기사/뉴스 음주 뺑소니 사망사고 내고 소주 마신 50대 35 23:06 3,512
306156 기사/뉴스 경력이 없는 청년은 일을 못 구하고, 일을 못 해 경력을 못 쌓는 악순환에 놓였다. 양질의 1차 노동시장을 선배들과 경력직에 내줄 수밖에 없다 보니 청년들에게 주어지는 일자리는 중소·중견기업 비중이 높다. 2023년 고용보험 데이터베이스를 분석한 결과 15~34세 청년의 첫 취업처 중 99.3%가 근로자 1000명 이하 기업이었다. 40 23:03 1,980
306155 기사/뉴스 ‘수컷 동성’ 홍학 커플이 입양한 알에서 새끼가 태어났다 32 22:45 5,233
306154 기사/뉴스 [단독] 36주 태아 낙태수술 병원장 “뱃속에서 이미 사망” 주장 25 22:29 3,471
306153 기사/뉴스 ‘안세영에 패한’ 허빙자오, 은퇴 선언···‘마린 위로’ 감동 남기고 코트와 작별 7 22:15 2,622
306152 기사/뉴스 [단독] 경력 8개월 20대 청년, 고장난 고압 전류 장비에 홀로 투입됐다 감전사 23 22:12 2,509
306151 기사/뉴스 광복절 경축식에서 건국절 논란 ‘파행’(강원도) 24 21:56 1,373
306150 기사/뉴스 미성년자 여친 모텔에 끌고 가 장기 파열할 때까지 때린 20대 男 17 21:44 2,563
306149 기사/뉴스 유혜정 딸...“母한테 '성형괴물'이라고 쏟아지는 악플, 삭제하느라 밤 새워" (‘금쪽상담소’) [종합] 3 21:33 5,832
306148 기사/뉴스 일본 언론 "윤 대통령 광복절 경축사서 일본 언급 안 해‥이례적" 21 21:16 1,093
306147 기사/뉴스 "100년 지나도 여전히 외면" 일제 학살·차별의 기록들 1 21:03 520
306146 기사/뉴스 [바로간다] 유네스코 등재 사도광산 가보니‥관람객들 '강제성 몰라' 6 20:56 690
306145 기사/뉴스 [단독] 후쿠시마 오염수 건강영향조사 하겠다더니... 슬그머니 사라진 정부 계획 23 20:55 1,240
306144 기사/뉴스 시민단체들도 일제히 '뉴라이트' 비판 행렬에 가세 7 20:55 1,301
306143 기사/뉴스 어도어 前직원 “핵심은 민희진 부당 개입”…전문가도 “부적절” 29 20:49 1,896
306142 기사/뉴스 새 총리 후보들 야스쿠니 신사 참배 잇따라‥방위상도 신사 참배 2 20:49 556
306141 기사/뉴스 국력 다해 역사 지우는 일본‥또 철거 위기 소녀상 11 20:42 797
306140 기사/뉴스 '굿파트너', 3주 만에 돌아온다…장나라vs지승현, 불붙은 이혼 전쟁 15 20:36 2,166
306139 기사/뉴스 광복절 0시부터 '기미가요'에 '기모노'‥KBS, 사과하면서도 '꼬리 자르기'? 8 20:30 9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