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정하은 기자] 힙합 가수 카녜이 웨스트가 14년 만에 내한한다.
글로벌 미디어 기업 넥스티스가 운영하는 음악 미디어 브랜드 채널캔디는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을 통해 카녜이 웨스트의 내한 공연 개최 소식을 알렸다.
공지에 따르면 예는 8월 23일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내한 공연을 개최한다.
한국에서 무대에 오르는 것은 지난 2010년 동해안 낙산해수욕장에서 열린 힙합 페스티벌 ‘서머 위크앤티’ 이후 14년 만이다.
https://v.daum.net/v/20240707140355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