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웨인 존슨/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드웨인 존슨이 ‘모아나’ 실사영화 촬영 스케줄과 개봉일을 공개했다.
그는 6일 개인채널에 “‘모아나’ 실사영화가 오는 8월부터 촬영을 시작한다”면서 “폴리네시아 문화의 전설, 노래, 춤, 전통을 전 세계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족들과 공유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라고 밝혔다.
캐서린 라가이아가 모아나 캐릭터를 연기할 예정이다. 드웨인 존슨은 자신이 '모아나' 1편과 2편에서 목소리 연기를 했던 마우이 역을 연기한다.
'모아나2'는 11월 27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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