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황정민 “금주한지 4개월, 만남 없어져..술톤은 화 때문” (‘핑계고’) [Oh!쎈 포인트]
5,126 12
2024.07.07 14:12
5,126 12

황정민은 “요즘 술을 금주 상태다. 이제 한 4개월 됐다”고 밝혔다. 이에 유재석은 “형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게 술톤”이라고 언급했다.


황정민은 “술톤은 늘 있긴 하다. 초장 한 3개월 했을 때는 좀 하얘지길래 술 때문에 빨개졌나보다 했다. 사람들이 피부가 맑아졌다 그랬는데 4개월 지나니까 다시 색깔이 돌아온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HByUBA


이어 “술 때문은 아닌 것 같다. 화 때문인 것 같다. 화가 계속 있으니까 늘 빨간 게 있는 것 같다”며 “예전에는 화를 술로 풀었는데 지금은 그냥 가만히 있는다”고 덧붙였다.


그는 “술을 안 먹으니까 너무 좋긴 하다”며 “온 장기가 이제 제대로 움직이는 걸 느낀다. 각자 장기의 기능들이 있지 않나. 자기의 역할을 하고 있는 게 느껴진다. 예전에는 오직 술 해독으로만 움직이는 듯한 느낌이었다. 아침에 일어날 때도 너무 상쾌하다. 이렇게 상쾌하구나를 많이 느낀다”고 금주의 좋은 점을 설명했다.


다만 “만남의 자리가 많이 없어졌다”는 그는 “이제 대충 소문들이 나서 이제 전화도 안 오고 안 불러내고 서로 만남들이 없어진다. 그냥 저녁에 집에 가만히 있는다. 막내가 7살이다. 애 씻기고 재우고 10시에 애 씻기고 같이 잔다”고 전했다.



[사진] 영상 캡쳐



지민경 기자



https://v.daum.net/v/20240706181041718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JTBC⭐] 📱치ㅣ우치엔ㄷ윈치우치엔웬ㅇ📱 <My name is 가브리엘> 스마트폰 중독 테스트 693 07.12 37,043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255,55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404,559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073,894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195,86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403,878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672,85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060,69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3,030,48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98 20.05.17 3,647,08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0 20.04.30 4,200,9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694,23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279 기사/뉴스 레드벨벳 슬기 향한 ‘호의’를 ‘갑질’로 만드는 어그로라니[스경연예연구소] 20:34 54
302278 기사/뉴스 한혜진, 울타리 설치 홍천 별장 최초 공개..무단침입에 관광차까지(‘미우새’) 2 20:33 232
302277 기사/뉴스 [오피셜] 日, 또 한 명의 '프리미어리거' 배출..."1초 만에 수락했다" 사우샘프턴 이적 20:29 169
302276 기사/뉴스 KFA, 박주호에 대한 법적대응 여전히 검토 중...협회 차원에서 본보기 보여준다 식 18 20:19 796
302275 기사/뉴스 연정훈x나인우 '1박2일' 마지막 여행..딘딘, 짜증도 못내고 결국 눈물 [종합] 9 20:18 1,464
302274 기사/뉴스 고경표, 정장 구두+회색 양말로 '마이웨이' 패션…"패션은 자신감" (백패커2) 4 20:17 818
302273 기사/뉴스 ‘엘리멘탈’ 제친 ‘인사이드 아웃2’의 좀비 흥행, ‘겨울왕국’까지 넘을까 3 20:16 366
302272 기사/뉴스 유재석, 10대 때부터 매너 남달라…정선희 "치마 입고 잠든 내게 코트 덮어줘" ('사당귀') 2 20:10 638
302271 기사/뉴스 항일 메시지 담은 ‘파묘’, 日10월 18일 개봉[연예뉴스 HOT] 1 20:06 246
302270 기사/뉴스 심형탁, 사야와 결혼 1년 만에 2세 결실[연예뉴스 HOT] 6 20:02 1,102
302269 기사/뉴스 장기용 "변우석 인기? 내가 잘 된 것처럼 기분 좋아"(요정재형)[종합] 4 19:59 871
302268 기사/뉴스 변우석 '과잉경호' 논란…업체 측 "소속사·아티스트 요청 NO, 책임 통감" [MD이슈] 207 19:58 8,160
302267 기사/뉴스 고경표, 공효진 지적에도 정장구두+회색양말 고수 “패션은 자신감”(백패커2) 2 19:56 1,224
302266 기사/뉴스 안소희, ‘노바디’ 시절…“그 노래만 하면서 살았다” 2 19:52 1,783
302265 기사/뉴스 '뉴스룸' 한선화 "조정석은 천재..'술꾼도시여자'=내 연기 알렸던 기회"[종합] 3 19:51 870
302264 기사/뉴스 외박한 딸에 흉기 쥐어주며 "죽으라"는 친아빠…코뼈 부러뜨린 계모 9 19:46 1,478
302263 기사/뉴스 ‘탈출’ 지나치게 익숙한 재난...예측 가능 ‘뻔한 맛’ [솔직리뷰] 8 19:45 762
302262 기사/뉴스 ‘밀수2’도 나올까…류승완 감독 “조인성 주인공인 속편 구상 중” 16 19:44 986
302261 기사/뉴스 ‘낮밤녀’ 이정은·백서후, 검사실 떠들썩하게 만들 초특급 스캔들 예고 19:43 734
302260 기사/뉴스 백종원, 잔반 제로 미션에 '필살기' 등장…최고급 짜장 출격 [백패커] 19:42 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