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진 남성은 당시 빗길에 무단횡단을 하다 넘어져 있었는데, 1차로를 달리던 차량이 이를 미처 보지 못하고 들이받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사고를 낸 30대 남성은 사고 직후 현장을 떠났다가 오전 7시쯤 자택에서 경찰에 붙잡혔는데, 음주 혐의는 없었으며, 경찰 조사에서는 "고라니를 친 줄 알았다"고 진술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송정훈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59426?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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