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라이언 레이놀즈, 휴 잭맨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장예솔 기자]
내한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군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감독 숀 레비)의 주역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이 '인기가요'에 출격한다.
'데드풀과 울버린'에서 '데드풀' 역을 맡은 라이언 레이놀즈와 '울버린' 역의 휴 잭맨이 국내 대표 음악 프로그램인 SBS '인기가요' 출연을 알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은 '인기가요'의 MC이자 '눈물의 여왕', '연인', '재벌집 막내아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문성현과 함께 이번주 1위 후보를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라이언 레이놀즈는 자신의 SNS에 뉴진스와 스트레이 키즈 등을 언급하며 K-POP 아티스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밝힌 바 있고, 휴 잭맨 역시 과거 서울시 홍보대사로 임명되는 등 대표적인 친한파 배우로 손꼽히는 만큼 이번 콜라보에 더욱 특별함을 더하고 있다.
라이언 레이놀즈, 휴 잭맨 그리고 MC 문성현의 국경을 초월한 이색 케미는 오늘(7일) 오후 2시 30분 방송되는 '인기가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엔 장예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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