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염경엽 감독이 메르세데스 벤츠 홍보대사로 위촉됐습니다.
메르세데스 벤츠 공식 딜러 KCC오토는 염 감독을 홍보대사로 위촉하며 후원 자량 전달식도 함께 진행했습니다.
KCC 오토 류인진 대표는 “29년 만에 LG 트윈스를 우승시킨 염경엽 감독님을 메르세데스 벤츠 홍보대사로 모시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감독님께 1년 동안 메르세데스 벤츠 EQS 450 차량을 후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염경엽 감독은 1991년 태평양 돌핀스에 입단해 2000년 현대 유니콘스에서 은퇴하기까지 10시즌을 선수로 활약했다. 은퇴 이후에는 프런트, 코치, 감독, 단장, KBO 기술위원장 등 다양한 직책을 경험했습니다.
2023시즌을 앞두고 LG 사령탑에 오른 염경엽 감독은 지난해 LG를 1994년 이후 29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이끌며 지도자로서 뛰어난 역량을 보여줬다. 선수, 단장, 감독으로 모두 우승하는 진기록을 세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