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임성근 불송치' 관련 경북경찰청장 공수처에 고발당해
4,829 2
2024.07.07 10:03
4,829 2

채상병 소속 대대의 부대장이었던 이용민 중령의 법률대리인 김경호 변호사는 이 사건에서 "경찰이 개최한 수사심의위원회가 무효"라며 "김철문 경북청장을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했다"고 7일 밝혔다.

김 변호사는 "임 전 사단장에게 면죄부를 준 이 사건 수사심의위원회는 위원회 개최를 신청할 수 있는 적법한 신청권자 중 공식적으로 신청한 사람이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사건 혐의자 및 채상병 유가족 정도가 적법한 심의위 개최 신청권자인데 경북청이 신청 없이 심의위를 개최해 임 전 사단장 불송치 등을 논의했으므로 심의위는 명백하고 중대한 하자이며 무효라고 해석했다.

앞서 경찰이 수사한 채상병 사망 사건을 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한 수사심의위원회에서 논의한 결과, 송치 대상에서 임 전 사단장을 제외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지난 6일 전해졌다.

채 상병 소속 대대 부대장이던 이용민 중령 등 군 관계자 6명만 검찰로 넘기라는 것으로, 구체적인 심의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김 변호사는 임 전 사단장도 공수처에 직권남용 및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고발했다. 임 전 사단장이 공수처에 수사 관할이 있는 장성급 장교이므로 경찰이 아닌 공수처가 수사해야 한다는 이유에서다.

한편 경북경찰청은 수사심의위 심의 결과를 참고해, 오는 8일 최종 수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4/0000080202?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웨이크메이크💗] 웨메 베이스 또 일냈다! NEW #들고다니는파데 <워터 글로우 코팅 밤> 체험 이벤트 397 00:10 16,959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735,36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867,566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523,530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779,25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3,062,455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339,15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319,53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7 20.09.29 3,273,29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20 20.05.17 3,882,27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3 20.04.30 4,430,46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1236 18.08.31 8,978,47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370 기사/뉴스 민원 폭주에 결국…서울지하철 3호선 의자 바꾸는 이유 12 23:02 1,595
305369 기사/뉴스 이스라엘, 난민 머물던 가자지구 학교 공격‥"최소 100명 이상 사망" 15 22:28 542
305368 기사/뉴스 BTS 슈가 혈중알코올농도 0.227%…가중처벌 수치 12 22:23 2,524
305367 기사/뉴스 '2인 1실에서 1인 1실로' 경험살린 변화로 선수 기 살린 유승민 탁구 회장[파리올림픽] 54 21:58 5,097
305366 기사/뉴스 ‘방시혁과 LA 목격’ 과즙세연 “뚱뚱한 남자 좋아” 이상형 재조명 251 21:55 32,132
305365 기사/뉴스 '우상혁 경쟁자' 탬베리, 높이뛰기 결승 앞두고 또 신장 통증[파리 2024] 25 21:52 5,031
305364 기사/뉴스 조관우 "팬이 소주병으로 목 찔러 80여바늘 꿰매..'죄 없다' 용서했다" ('가보자GO') 17 21:38 3,824
305363 기사/뉴스 "도쿄 때 신유빈은 귀엽고 깜찍한 스타였다. 파리에서 신유빈은 실력으로 증명했다." 9 21:36 3,227
305362 기사/뉴스 '삐약이' 신유빈 "언니들이 옆에 있어 지칠 수가 없었다" [2024 파리올림픽] 7 21:25 2,378
305361 기사/뉴스 이동휘 "'오징어게임' 정호연이 내 여친"..美택시기사에 자랑(곽기사2) 41 21:19 4,975
305360 기사/뉴스 KKKKKK 반즈 7이닝 109구 역투…롯데, KT전 4연패 끊었다 ‘박승욱 결승포&김원중 진땀 세이브’ [수원 리뷰] 9 21:07 739
305359 기사/뉴스 태연, '닮은 꼴' 윈터 커버 메이크업 "에스파 담당 선생님이 직접"[놀라운 토요일] 4 21:01 3,431
305358 기사/뉴스 ‘모친상’ 작곡가 유재환 “장례식 떠들썩하길…마지막 효도 기회 달라” 21 20:51 5,577
305357 기사/뉴스 이광수, ‘얻어먹기만 해서’ 한턱 쏘려다 한도 부족…“유재석이 대신 계산한 미담” 전해 3 20:50 1,890
305356 기사/뉴스 샤이니 키 "투애니원 좋아했다…영어 가사까지 다 알아" (놀토)[종합] 19 20:46 2,570
305355 기사/뉴스 [그래픽] 2024 파리올림픽 메달리스트, 탁구 - 신유빈·전지희·이은혜 3 20:38 2,794
305354 기사/뉴스 “한국 반역자들이 일본 우익과 내통 위기감”…광복회장이 밝힌 ‘광복절 행사’ 불참 이유 44 20:36 2,494
305353 기사/뉴스 [사진]이동욱-샤이니 민호와 주상욱-차예련 부부, '파리올림픽 탁구 뜨거운 응원' 9 20:31 4,290
305352 기사/뉴스 "좀 힘들었어요" "아 울지마" 언니들 눈물에 신유빈 '와락'🥺😭 14 20:29 4,540
305351 기사/뉴스 경찰, 여성 붙잡고 인질극 벌인 검찰 수배자 추적 중 1 20:15 1,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