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임성근 불송치' 관련 경북경찰청장 공수처에 고발당해
2,280 2
2024.07.07 10:03
2,280 2

채상병 소속 대대의 부대장이었던 이용민 중령의 법률대리인 김경호 변호사는 이 사건에서 "경찰이 개최한 수사심의위원회가 무효"라며 "김철문 경북청장을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했다"고 7일 밝혔다.

김 변호사는 "임 전 사단장에게 면죄부를 준 이 사건 수사심의위원회는 위원회 개최를 신청할 수 있는 적법한 신청권자 중 공식적으로 신청한 사람이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사건 혐의자 및 채상병 유가족 정도가 적법한 심의위 개최 신청권자인데 경북청이 신청 없이 심의위를 개최해 임 전 사단장 불송치 등을 논의했으므로 심의위는 명백하고 중대한 하자이며 무효라고 해석했다.

앞서 경찰이 수사한 채상병 사망 사건을 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한 수사심의위원회에서 논의한 결과, 송치 대상에서 임 전 사단장을 제외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지난 6일 전해졌다.

채 상병 소속 대대 부대장이던 이용민 중령 등 군 관계자 6명만 검찰로 넘기라는 것으로, 구체적인 심의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김 변호사는 임 전 사단장도 공수처에 직권남용 및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고발했다. 임 전 사단장이 공수처에 수사 관할이 있는 장성급 장교이므로 경찰이 아닌 공수처가 수사해야 한다는 이유에서다.

한편 경북경찰청은 수사심의위 심의 결과를 참고해, 오는 8일 최종 수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4/0000080202?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JTBC⭐] 📱치ㅣ우치엔ㄷ윈치우치엔웬ㅇ📱 <My name is 가브리엘> 스마트폰 중독 테스트 667 07.12 28,968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 07.05 237,65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379,507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048,089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169,21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383,237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652,71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052,86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3,023,62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98 20.05.17 3,633,90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0 20.04.30 4,196,39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683,73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135 기사/뉴스 "뉴진스가 일본 가수?" 황당 논란에도…500억 '잭팟' 터졌다 [김소연의 엔터비즈] 3 22:36 694
302134 기사/뉴스 막 밟는 '전기버스' 괴로워…"내려서 토했습니다" 58 22:32 3,048
302133 기사/뉴스 '생리 빈곤' 문제를 겪는 소녀들을 위한 특별한 가방[BBC뉴스] 2 22:22 1,390
302132 기사/뉴스 “1심 판결 가벼워”…노모 살해 후 옆에서 TV 보고 잔 50대 아들, 2심서 형량 늘어 4 22:18 436
302131 기사/뉴스 [리뷰: 포테이토 지수 86%] 비극 딛고 일어난 임영웅의 희망 '인 악토버' 3 22:05 415
302130 기사/뉴스 백종원 “손석희 방송 솔직히 안 밝아, PD수첩 제작진이던데 함정인가”(질문들) 7 21:56 3,225
302129 기사/뉴스 [단독]‘130억 소송’ 피프티 전 멤버 3인…부장판사 출신 ‘전관 변호사’ 선임 16 21:39 2,934
302128 기사/뉴스 '나혼산' 전현무 NCT 도영 손 잡는 안재현에 "스킨십 금지" [TV캡처] 4 21:37 1,458
302127 기사/뉴스 '10년 만에 짝사랑 만난 박명수' 전현무 "저런 표정 처음" (사당귀) 1 21:34 1,016
302126 기사/뉴스 ‘논문표절 논란’ 설민석 “오래 못 봬” 박명수 직설 멘트에 입 바짝(강연자들)[결정적장면] 21:30 761
302125 기사/뉴스 김지민, ♥김준호 프러포즈 대성공! "우리 사랑 운명" 세레나데 (불후)[종합] 12 21:26 3,274
302124 기사/뉴스 양주 태권도장서 5세 아동 심정지…관장, 학대 후 CCTV 삭제 정황 12 21:13 1,838
302123 기사/뉴스 “女만 임신 가능?” “네”…학생 답변 ‘틀렸다’는 美교사, 학교 측도 “문제 없어” 301 21:12 22,025
302122 기사/뉴스 [MBC 단독] 시작부터 '김 빠진' 자살예방교육‥사업 반토막인데 예산은 그대로? 21:06 606
302121 기사/뉴스 "여보세요?" "가해자 남편입니다"‥전화에 기겁한 동탄 청년 3 21:02 2,191
302120 기사/뉴스 장혁 "T.J 활동 시절, 올 립싱크였다" 솔직 고백 22 20:50 3,832
302119 기사/뉴스 '36주·900만원' 낙태 브이로그 유튜버, 먹방 전향했나 5 20:50 4,090
302118 기사/뉴스 카라 박규리에게 무슨 일이... 광대·안와골절로 한 달 활동중단[전문] 13 20:48 4,714
302117 기사/뉴스 엄정화 "트레이닝? 난 나이트 클럽 갔다…'몰라' 안무 직접" ('리아리티쇼') 2 20:46 1,421
302116 기사/뉴스 장혁 "'T.J로 섭외는 처음…장난 전화인 줄 알았다" 4 20:38 2,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