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드디어 퇴근, 어디 갈까?" 직장인들이 많이 찾는 곳은?
6,534 6
2024.07.07 09:57
6,534 6

SKT, 위치 인텔리전스 기술 '리트머스'로 AI 생활인구 분석
전 연령대 '복합쇼핑몰' 방문 1위…롯데월드타워 많이 찾아
2030은 영등포 많이 찾아…40대 이상은 잠실·고터 방문


[서울=뉴시스]심지혜 기자 = 오후 6시. 드디어 하루 업무가 끝났다. 퇴근이다. 뭐할까?

퇴근후 직장인들에게 주어지는 평일 여가 시간은 소중하다. 퇴근 후 수도권 직장인들은 어디를 가장 많이 갈까.

SK텔레콤이 자사 위치 인텔리전스 기술 '리트머스'를 기반으로 데이터를 조사 분석한 결과, 남녀노소, 모든 연령이 가장 즐기는 여가생활은 쇼핑이었다.

가장 많이 체류한 장소는 복합쇼핑몰이다. 다음안 백화점, 대형마트, 시장 등 쇼핑을 하기 위한 장소들을 많이 방문했다. 그 외에 병원이나 숙박, 공항, 영화관, 야구장, 체육관 등의 장소가 있었다.

전체 여가 생활 방문 장소로는 롯데월드타워가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왕십리역, 타임스퀘어, 인천공항1터미널, 현대백화점 판교가 뒤를 이었다.

이후 영등포역, 센트럴시티, 스타필드 하남, 스타필드 고양, 현대아이파크몰이 10위 안에 들었다.


[서울=뉴시스] SK텔레콤이 리트머스 데이터 AI 기술로 퇴근 후 직장인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들을 분석했다. (사진=SKT 뉴스룸) *재판매 및 DB 금지

연령별 여가 생활 장소 1위는 20대를 제외하면 30대부터 모두 같았다. 20대는 영화관이 1위였으며 30대 이상은 아울렛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는 모든 연령대가 공통적으로 영화관, 야구장, 공연장 등을 많이 방문하는 특징을 보였다.

인기 백화점은 어디 었을까. 30대부터 50대까지는 현대 판교 백화점을 많이 찾았다. 60대는 롯데백화점 본점을 가장 많이 방문했다. 특이하게 다른 연령대 5순위에 들지 않은 AK플라자 수원이 20대 백화점 인기 장소 1위를 차지했다.

시장 인기 장소는 대부분의 연령대에 노량진 수산시장과 가락시장, 영등포 중앙시장이 상위 5위 안에 들었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651156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페리페라🩷] 잉크 무드 글로이 틴트 부활한 단종컬러 & BEST 컬러 더쿠 단독 일주일 선체험 이벤트! 649 08.21 25,672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944,29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098,052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753,966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7,104,22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408,890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651,81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442,62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7 20.09.29 3,372,50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0 20.05.17 3,993,71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5 20.04.30 4,521,09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104,63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063 기사/뉴스 '선선한 바람이 찾아온다는 처서가....' 7 18:33 585
305062 기사/뉴스 [단독] 음주운전 슈가 소환 16일째 지연... 서울청·용산서 “소환 시기 우리도 몰라” 44 18:30 1,093
305061 기사/뉴스 코요태 돌아온다 “신곡 녹음 끝” 완전체 컴백 스포 3 18:12 292
305060 기사/뉴스 [단독]"오후 2시 오면 할인"…月9900원 쿠폰북 내놓는 스타벅스 8 18:09 2,136
305059 기사/뉴스 '딸 성추행 피해 알리려고' 새마을금고 폭파 위협한 아버지 집행유예 18 18:03 1,401
305058 기사/뉴스 샤이니 태민, 옷 사업 시작한다...새 앨범 전시회서 홍보 293 18:03 14,744
305057 기사/뉴스 고 김홍영 검사 폭행한 전직 부장검사 8억원대 배상판결 확정 3 17:56 839
305056 기사/뉴스 [KBO] ‘순위경쟁 급한데…’ 최지훈, 부상으로 최소 2주 이탈…이숭용 감독 “굉장히 마음이 무겁다” [오!쎈 잠실] 41 17:56 1,421
305055 기사/뉴스 "풀취재 꾸려졌다"…방탄소년단 슈가, 카메라 피해 경찰 조사 받을 수 있을까 [MD현장] 32 17:52 1,694
305054 기사/뉴스 김희영 "위자료 20억 항소 안 해‥노소영에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 10 17:51 1,442
305053 기사/뉴스 "여성만 10명 살해할 것" 협박글 40대‥2심도 집행유예 19 17:49 1,162
305052 기사/뉴스 중앙지검장, 검찰총장에 김여사 디올백 의혹 무혐의 결과 보고 15 17:47 879
305051 기사/뉴스 '혜화역 흉기난동' 예고 올렸다 8초만에 삭제‥중국인 유죄 14 17:44 1,532
305050 기사/뉴스 [연합시론]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1년, '괴담'도 '방심'도 안돼 2 17:43 318
305049 기사/뉴스 [2024 뉴시스 한류엑스포] 하이키 "대중 감정 울리는 아티스트가 될게요" 17:42 284
305048 기사/뉴스 딸 성추행 당하자 "새마을금고 폭파" 위협한 아버지...집행유예 186 17:27 13,527
305047 기사/뉴스 잼버리 끝난지 1년후 이제야 지어진 430억 건물 17 17:26 4,393
305046 기사/뉴스 최태원 동거인 김희영 "항소안해…노소영 관장과 자녀들께 사과" 30 17:11 4,650
305045 기사/뉴스 김희영측 "간결히" 요청에도…法 "혼외자출산" 2000자 판결문 42 17:10 4,726
305044 기사/뉴스 ‘조폭 출신’ 유튜버, BJ들과 집단 마약 투약...주변인 10여명 입건 10 17:09 3,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