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송도컨벤시아 엔데믹 이후 가동률 껑충…3단계 증설 검토
2,404 1
2024.07.07 09:34
2,404 1
BPiByR

7일 인천관광공사에 따르면 2019년 46.2%를 기록했던 송도컨벤시아 전시장 가동률은 코로나19사태 여파로 2020년 21.6%, 2021년 27%로 떨어졌다.

이후 2022년 38.9%, 지난해 51.9%로 높아졌고 올해는 전시장 가동률이 57%에 달할 것으로 공사는 전망했다.

업계에서는 일반적으로 컨벤션센터 가동률이 60%를 넘으면 시설이 사실상 포화 상태에 이른 것으로 본다.

전시장에서 하나의 전시·박람회를 마친 뒤 다음 행사를 열기 위해서는 새로 무대와 전시물 등을 설치하는 준비 기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송도컨벤시아 가동률은 앞으로도 점점 높아져 2026년에는 66% 수준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시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인천연구원 등은 송도컨벤시아 지상주차장 부지에 3단계 증설 사업을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송도컨벤시아는 2008년 1단계 시설로 문을 연 뒤 2018년 2단계 시설을 준공해 킨텍스·코엑스·벡스코·엑스코와 함께 국내 5대 컨벤션센터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하지만 순수 전시장 면적은 1만7천㎡에 불과해 일산 킨텍스(10만8천㎡), 부산 벡스코(4만6천㎡), 대구 엑스코(3만7천㎡), 서울 코엑스(3만6천㎡)에 비해 크게 부족한 상태다.

업계에서는 송도컨벤시아의 현재 전시장 규모로는 초대형 국제 전시회 유치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경쟁력 확보 차원에서 최소 3만㎡ 이상 전시장을 갖춰야 할 것으로 보고 있다.



https://naver.me/xnhdR28G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로마티카🧡] 흔적 순삭! 재구매 각! 순한 잡티 흔적 세럼이 왔다! <오렌지 흔적 세럼> 체험 이벤트 518 07.11 70,897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295,87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428,032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102,310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219,99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431,745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717,45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072,55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3,046,99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98 20.05.17 3,665,19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1 20.04.30 4,214,17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705,80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674 기사/뉴스 류희림 방심위 마지막 회의, 직원들 "지긋지긋" "얼씬 마라" 1 11:38 365
302673 기사/뉴스 "벌써 월급 100만원 날아갔다"…'무임금 파업' 삼성 노조원 동요 4 11:36 524
302672 기사/뉴스 [단독] 윤가이·차승원·박희순, 박찬욱 신작 합류..이병헌X손예진과 호흡 [종합] 19 11:34 1,080
302671 기사/뉴스 새벽 부산 해운대 주점서 10여명 난투극…4명 부상(종합) 17 11:25 1,598
302670 기사/뉴스 “2030세대 월평균 120만 원 지출…지출의 40%는 ‘쇼핑’” 14 11:22 1,289
302669 기사/뉴스 바이든 "'트럼프 과녁 중앙에 놓자' 발언 실수"…총격 음모론 일축 7 11:20 715
302668 기사/뉴스 '쯔양 협박 의혹' 유튜버 3명 돈줄 끊겼다…수익 중지 조치 13 11:18 2,393
302667 기사/뉴스 'PD수첩', 권익위 '명품백 수수 사건' 종결 처리 심층 취재 11:17 137
302666 기사/뉴스 [뉴컬이슈] 변우석, '스타' 아무나 못 할 일..경고 하고 사과 하고 221 11:11 11,085
302665 기사/뉴스 엠넷, K팝 스타·영화 접목 '마이 아티 필름' 30일 론칭 11:05 378
302664 기사/뉴스 롯데리아, 신메뉴 '불고기포텐버거' 출시…새 모델에 천우희 4 11:00 1,324
302663 기사/뉴스 [단독] 엔믹스 해원, '아육대' MC 출격…전현무와 호흡 22 10:57 1,344
302662 기사/뉴스 염정아X안은진 “방탄소년단 진 초대하고파, 오면 꽃가마로 이동”(언니네 산지직송) 27 10:56 1,343
302661 기사/뉴스 "국대 감독이 반장 선거도 아니고"…김영광도 목소리 3 10:56 1,246
302660 기사/뉴스 세븐틴 호시, 디젤 엠버서더 발탁 “디젤 패밀리와 함께라 기뻐” 16 10:55 1,279
302659 기사/뉴스 전종서, 한소희와 드라이브 중 안전벨트 미착용 논란 해명..“사진 상 착시” [공식] 48 10:47 6,095
302658 기사/뉴스 피오 "군대서 내 중요부위 본다고 샤워실 '바글바글'…수백 명 몰려 다치기도" 471 10:45 29,774
302657 기사/뉴스 [단독] '김건희 여사, 가방에 손 안 댔다'는 정황 확인... 검찰, 디올백 동선 파악 완료 348 10:42 15,590
302656 기사/뉴스 "솔로 앨범 전국 어르신들 사랑까지 받고 싶어"…위너 이승훈, KBS1 '6시 내고향' 출격 10 10:41 684
302655 기사/뉴스 [오피셜] 충격! 日 '혼혈' 골키퍼 '부폰 후계자 낙점'…파르마와 5년 계약+이적료 150억 5 10:40 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