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전세계에서 가장 이민 가고 싶은 나라 1위는 캐나다…한국은 순위 밖
9,595 34
2024.07.07 09:05
9,595 34
wTBjJk


뉴욕포스트는 퍼스트 무브 인터내셔널이 구글 검색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사람들이 가장 이주하고 싶은 나라는 캐나다라고 보도했다. 

지난 1년 동안 구글에서 150만 건 이상의 ‘캐나다 이민’ 관련 검색 기록이 집계됐다.


그러나 퍼스트 무브 인터내셔널은 캐나다 이주민들이 높은 물가로 고통을 받고 있으며, 특히 밴쿠버와 토론토 같은 대도시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도시 중 하나라는 점을 지적했다.


한편 호주는 캐나다에 이어 120만건 이상의 검색 기록으로 2위를 차지했다. 호주는 따뜻한 날씨, 친절한 시민들, 그리고 세계적인 교육 및 공공 의료 시스템 등의 이유로 세계인들에게 주목받는 것으로 분석됐다, 

뉴질랜드가 3위를 기록했으며, 스페인과 영국이 그 뒤를 이었다. 그밖에 포르투갈과 일본이 각각 6위와 7위를 차지했으며, 독일, 프랑스, 스위스 등 유럽 부유국들이 상위 10위 안에 올랐다.


한편 미국은 10위 안에 들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6년 전 여론조사기관인 갤럽이 2015~2017년까지 전세계 154개국 성인 50여만 명을 대상으로 ‘이민 가고 싶은 나라’를 조사한 결과 미국을 1위로 꼽았던 것과 상반되는 결과다. 높은 생활 물가와 미국인들의 반이민 정서로 인해 순위에서 밀려난 것으로 분석된다고 뉴욕포스트는 전했다.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 핀란드 등 북유럽 국가들은 추운 겨울 날씨등의 이유로 순위안에 들지 못했다. 한국도 순위에 포함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https://www.g-enews.com/article/Global-Biz/2024/07/202407061756534817658ae4d6a0_1

목록 스크랩 (0)
댓글 3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세타필] 세븐틴 디노 PICK! 환절기 가려움 극복 로션 <NEW 세타필 세라마이드 로션> 300인 체험 이벤트 959 10.01 55,61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912,57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599,64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545,542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902,28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820,68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843,79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409,26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896,16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564,63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1001 기사/뉴스 “서울불꽃축제 직후 초미세먼지 수치 평균보다 ‘10배’ 폭증” 12 21:54 1,117
311000 기사/뉴스 [단독] 교제폭력 신고 하루 233건, 올해 8만 건 넘길 듯…범죄 폭증에도 처벌은 '사각' 8 21:51 354
310999 기사/뉴스 막가는 인생? 전자발찌 차고 만취해 관찰관 때린 강간전과자 1 21:50 261
310998 기사/뉴스 육휴 다녀왔더니 ‘과장님’된 후배…“내가 가르쳤는데, 존대해야하나요?” 48 21:48 2,159
310997 기사/뉴스 노무현 사진 합성? '일베'의 후예, '딥페이크' 성착취로 돌아오다[기자의 눈] 25 21:11 1,521
310996 기사/뉴스 "나무가 뿌리째" 인도 돌진해 '쾅'…20대 동창생 3명 사망 18 20:57 4,752
310995 기사/뉴스 전현무, 키와 2NE1 공연 인증 "우리 무지개들 잘한다" 4 20:55 2,611
310994 기사/뉴스 음주 상태로 전동스쿠터 몬 BTS 슈가 벌금형[사사건건] 23 20:50 1,735
310993 기사/뉴스 김 여사 논문 표절 의혹 조사 속도내나‥"지연된 정의는 정의가 아니다" 6 20:22 676
310992 기사/뉴스 [속보] 서울의 밤 수놓는 여의도 세계불꽃축제…한미일 ‘불꽃동맹’ 34 20:11 5,346
310991 기사/뉴스 지연X황재균, 2세 신발 만든지 5개월만 별거+파경‥사진·영상 흔적 다 지웠다 14 19:46 9,837
310990 기사/뉴스 '서울대 야구부' ‘서울대 오타니’ 투수 김유안, 이민호 닮은 외모 ‘시선집중’ 20 19:37 2,995
310989 기사/뉴스 (욱일기 사진주의) 일본의 쿠르드인 반대 시위 6 19:23 1,624
310988 기사/뉴스 "서로의 길, 응원하겠다"…황재균, 지연과 협의 이혼 (공식입장) 24 19:19 5,975
310987 기사/뉴스 [단독] 문다혜, 혈중알코올 0.14% 만취 운전…택시와 접촉 사고 1312 19:19 86,898
310986 기사/뉴스 백예린, 저작물 무단 사용했나..구름 측 "법적 조치 진행할 것" [공식] 250 18:41 43,961
310985 기사/뉴스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공습으로 사망 추정" 7 18:37 1,578
310984 기사/뉴스 황재균도 입 열었다 "지연과 성격 차이로 이혼‥앞길 응원할 것" 25 18:30 9,447
310983 기사/뉴스 고양이로부터 고품질 iPS 세포… 오사카 공립대 등이 제작에 성공, 반려동물의 치료법 개발에 기대 3 18:21 1,010
310982 기사/뉴스 女화장실 찍던 중학생…문 열고나온 헬스 트레이너에 붙잡혔다 28 18:12 5,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