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5천만원 발견된 아파트 화단서 또 2천500만원 현금뭉치
9,702 15
2024.07.07 06:25
9,702 15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 한 아파트 화단에서 5천만원 돈다발이 발견된 가운데 같은 장소에서 또다른 현금을 발견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6일 울산 남부경찰서에서 따르면 남구 한 아파트 환경미화원이 화단에서 검정 비닐봉지 안에 든 현금 2천500만원을 발견했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현금은 모두 5만원권으로 100장씩 다섯 다발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4일 오후 2시께 이 아파트 경비원이 순찰 도중 화단에서 현금 5천만원이 든 검정 비닐봉지를 발견한 바 있다.

이날 추가로 습득 신고된 현금은 지난번 5천만원을 발견한 장소에서 1m 정도 떨어진 곳에 놓여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환경미화원이 현금을 발견한 정확한 시점을 확인 중이다.

경찰은 현금 주인을 찾기 위해 아파트 주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하는 한편 돈다발을 묶은 띠지에 적힌 은행을 통해서도 인출자를 확인하고 있다.

돈 소유자를 찾게 되면 범죄 관련성이 있는지를 살펴볼 방침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790974?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로마티카🧡] 흔적 순삭! 재구매 각! 순한 잡티 흔적 세럼이 왔다! <오렌지 흔적 세럼> 체험 이벤트 445 07.11 36,620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 07.05 228,81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364,737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032,037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159,62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374,817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633,80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049,49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3,019,27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98 20.05.17 3,628,75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0 20.04.30 4,193,09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680,39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055 기사/뉴스 “5000만원 더 줄게”...‘역대급 제안’에 현대차 노조, 파업 無(종합) 1 11:51 211
302054 기사/뉴스 트럼프 “바이든, 인지력 검사 나랑 같이 받자” 바이든은 재차 완주 의사 밝혀 7 11:49 240
302053 기사/뉴스 "아들·딸 다 컸는데 집 안나가"…전 세계가 '캥거루족' 고민 3 11:46 452
302052 기사/뉴스 "예산 삭감에도 현장 지킨 연구자에게 경의...R&D를 R&D답게" 18 11:25 1,233
302051 기사/뉴스 '인사이드 아웃2', '엘리멘탈' 제쳤다…국내 픽사애니 최고 흥행 9 11:22 911
302050 기사/뉴스 인도 재벌 4500억 쓴 초호화 결혼…"과소비" vs "경제 도움" 77 11:21 5,364
302049 기사/뉴스 '뮌헨 나가라는 건가'...이토에 밀려 또 사라진 김민재, 24-25시즌 예상 명단 제외 4 11:20 1,441
302048 기사/뉴스 이찬원 팬클럽 CHAN'S, 안동 수해복구 기금 2천백만 원 전달 3 11:20 303
302047 기사/뉴스 부장님 잔소리에 남들은 무던한데, 왜 나만 전전긍긍…‘예민 보스’ 자가 진단 해보면 이유 안다? 12 11:18 1,338
302046 기사/뉴스 “삼성, 美 펜실베니아에 27조원 투자”…또 말실수한 바이든 10 11:14 1,112
302045 기사/뉴스 “감성은 영국, 대기는 한국”…런던 베이글 수원 여전히 ‘북적’ 18 11:14 1,383
302044 기사/뉴스 "'1박 2일'답게 하자" 연정훈·나인우, 마지막 출근길에 전한 진심 13 11:04 1,477
302043 기사/뉴스 '늑골 21개 골절' 母 살해 후 TV보고 잠 잔 패륜아들…2심 징역 27년 11 10:58 1,444
302042 기사/뉴스 에이스 이동훈X박제업, 듀엣곡 ‘참아본다’ 발매 2 10:52 532
302041 기사/뉴스 이태곤 “잊지 못하는 전여친 2명 있다” 생방송 중 폭탄 발언(살림남) 31 10:39 4,872
302040 기사/뉴스 "이 드라마는, 멜로(같)다"…김희애, '돌풍'의 로맨틱 11 10:37 2,525
302039 기사/뉴스 톱배우들도 이젠 무직?…드라마계의 한숨 [위기의 K드라마]① 36 10:32 4,289
302038 기사/뉴스 황철순 아내, 이혼한다더니 남편 두둔 “렉카 연합과 일 도 상관 없다” 10 10:17 4,253
302037 기사/뉴스 “내 나이에 애를 더 낳을수도 없고”...20년 묵은 청약통장도 무용지물 31 10:15 5,316
302036 기사/뉴스 [단독] '천만 배우' 김무열, 김수현 '넉오프' 합류…믿보 라인업 10 09:53 2,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