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접근금지 풀리자마자 또 10대 여성 스토킹 한 20대…집행유예
5,615 8
2024.07.06 23:21
5,615 8

A씨는 지난해 10월 채팅 애플리케이션에서 알게 된 여성 B씨가 원치 않음에도 13차례에 걸쳐 연락해 불안감·공포심을 일으킨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B씨가 자신의 연락을 받지 않자 송금내용에 자신의 이름이 표시되게 해 돈을 보내고,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내용의 사진을 메신저로 전송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앞서 B씨에 대해 받은 법원의 접근금지 명령이 끝난 지 하루 만에 이같은 범행을 또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지난해 11월 같은 범죄로 벌금 300만원의 약식명령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피해자는 상당한 정신적 충격과 고통을 받은 것으로 보이고, 피고인에 대한 엄벌을 탄원하고 있다"며 "피고인이 100만원을 공탁했으나 피해자 측이 이를 수령할 의사가 없다고 밝혔다"고 설명했다.

이어 "피고인이 범행을 자백한 점, 범행 동기와 경위, 수단 등을 고려해 형량을 정했다"고 밝혔다.

서영상 sang@heraldcorp.com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JTBC⭐] 📱치ㅣ우치엔ㄷ윈치우치엔웬ㅇ📱 <My name is 가브리엘> 스마트폰 중독 테스트 417 00:09 5,204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 07.05 185,41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331,192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002,025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098,81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336,172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580,68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035,25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3,001,99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97 20.05.17 3,624,50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0 20.04.30 4,185,57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670,36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862 기사/뉴스 "도쿄 더운데 누가 가요"…요즘 확 뜨는 인기 여행지 2 04:26 363
301861 기사/뉴스 日 유니클로, H&M·자라 성지 유럽서 ‘대형 매장’으로 승부수 1 03:48 335
301860 기사/뉴스 세금 21억 땅에 버리기 3 03:45 1,121
301859 기사/뉴스 "효리네 처럼...엄마, 나랑 단둘이 제주도 갈래?" 03:38 751
301858 기사/뉴스 건강 이상? 탈 SM?..샤이니는 더 강해졌다 2 03:30 570
301857 기사/뉴스 [1보] 내년 최저임금 시간당 1만30원…올해보다 1.7% 인상 129 02:51 6,731
301856 기사/뉴스 20기 정숙♥영호, 내년 5월 결혼…식장 예약까지 일사천리 ('나솔사계') 14 02:34 3,998
301855 기사/뉴스 변호사 사무실 방화 2년…대안 법안은 줄줄이 ‘폐기’ 1 01:48 1,326
301854 기사/뉴스 [속보] 내년 최저임금 1만원 넘는다…‘1만∼1만290원’ 사이 결정될 듯 45 01:16 2,834
301853 기사/뉴스 '34주 아기 낙태 중 살해' 산부인과 의사 실형 선고 38 00:51 5,453
301852 기사/뉴스 [속보] 한미 정상, '한반도 핵억제 핵작전 지침' 공동성명 채택 6 00:49 1,886
301851 기사/뉴스 39년 역사 '천리안' 10월 말 사라진다…3대 PC통신 추억 속으로 23 00:30 1,630
301850 기사/뉴스 VIP?…도이치 공범, 어제는 “김계환” 오늘은 “김건희 여사” 2 00:16 874
301849 기사/뉴스 “눈감으세요” 하더니…치과서 20대 여성 다리 불법촬영 40 00:07 3,223
301848 기사/뉴스 그리, 父 김구라 모르게 외가 생계 책임졌던 속사정 "月 400만원씩 지원" 25 07.11 5,552
301847 기사/뉴스 미, 중단했던 500파운드 폭탄 이스라엘 지원 재개 5 07.11 1,150
301846 기사/뉴스 [속보] 노동계 1만840원·경영계 9천940원…최저임금 4차 수정안 323 07.11 15,678
301845 기사/뉴스 경산 실종 40대 여성 택배기사, 이틀만에 문천지서 숨진 채 발견(종합) 129 07.11 20,432
301844 기사/뉴스 인쇄업계 종사자가 들은 가장 황당한 클레임.jpg 23 07.11 8,099
301843 기사/뉴스 [단독] '케이콘 사우디아라비아, 내부 갈등으로 올해 취소' 10 07.11 2,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