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부산교육청 장학사 극단 선택...민원 제기한 교장 고발
4,844 19
2024.07.06 21:37
4,844 19
최근 극단적 선택을 한 부산시 교육청 장학사를 상대로 수시로 민원을 제기한 학교장을 부산시 교육청이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부산시 교육청은 장학사 사망 사건과 관련한 진실을 밝히기 위해 A 교장을 직권남용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A 교장은 교장 공모제 학교로 지정되지 않자 B 장학사를 상대로 수시로 민원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 장학사는 비슷한 내용의 국민신문고 민원도 수십 차례 받아 주변에 힘든 상황을 토로했다고 부산시 교육청은 설명했습니다.


B 장학사는 지난달 28일 경남 밀양에서 숨진 채 발견됐고, 경찰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2056708?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JTBC⭐] 📱치ㅣ우치엔ㄷ윈치우치엔웬ㅇ📱 <My name is 가브리엘> 스마트폰 중독 테스트 417 00:09 5,204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 07.05 185,41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331,192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002,025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098,81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336,172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580,68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035,25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3,001,99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97 20.05.17 3,624,50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0 20.04.30 4,185,57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670,36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862 기사/뉴스 "도쿄 더운데 누가 가요"…요즘 확 뜨는 인기 여행지 2 04:26 361
301861 기사/뉴스 日 유니클로, H&M·자라 성지 유럽서 ‘대형 매장’으로 승부수 1 03:48 332
301860 기사/뉴스 세금 21억 땅에 버리기 3 03:45 1,121
301859 기사/뉴스 "효리네 처럼...엄마, 나랑 단둘이 제주도 갈래?" 03:38 751
301858 기사/뉴스 건강 이상? 탈 SM?..샤이니는 더 강해졌다 2 03:30 570
301857 기사/뉴스 [1보] 내년 최저임금 시간당 1만30원…올해보다 1.7% 인상 129 02:51 6,731
301856 기사/뉴스 20기 정숙♥영호, 내년 5월 결혼…식장 예약까지 일사천리 ('나솔사계') 14 02:34 3,998
301855 기사/뉴스 변호사 사무실 방화 2년…대안 법안은 줄줄이 ‘폐기’ 1 01:48 1,326
301854 기사/뉴스 [속보] 내년 최저임금 1만원 넘는다…‘1만∼1만290원’ 사이 결정될 듯 45 01:16 2,834
301853 기사/뉴스 '34주 아기 낙태 중 살해' 산부인과 의사 실형 선고 38 00:51 5,453
301852 기사/뉴스 [속보] 한미 정상, '한반도 핵억제 핵작전 지침' 공동성명 채택 6 00:49 1,886
301851 기사/뉴스 39년 역사 '천리안' 10월 말 사라진다…3대 PC통신 추억 속으로 23 00:30 1,630
301850 기사/뉴스 VIP?…도이치 공범, 어제는 “김계환” 오늘은 “김건희 여사” 2 00:16 874
301849 기사/뉴스 “눈감으세요” 하더니…치과서 20대 여성 다리 불법촬영 40 00:07 3,223
301848 기사/뉴스 그리, 父 김구라 모르게 외가 생계 책임졌던 속사정 "月 400만원씩 지원" 25 07.11 5,552
301847 기사/뉴스 미, 중단했던 500파운드 폭탄 이스라엘 지원 재개 5 07.11 1,150
301846 기사/뉴스 [속보] 노동계 1만840원·경영계 9천940원…최저임금 4차 수정안 323 07.11 15,678
301845 기사/뉴스 경산 실종 40대 여성 택배기사, 이틀만에 문천지서 숨진 채 발견(종합) 129 07.11 20,432
301844 기사/뉴스 인쇄업계 종사자가 들은 가장 황당한 클레임.jpg 23 07.11 8,099
301843 기사/뉴스 [단독] '케이콘 사우디아라비아, 내부 갈등으로 올해 취소' 10 07.11 2,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