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부산교육청 장학사 극단 선택...민원 제기한 교장 고발
5,134 19
2024.07.06 21:37
5,134 19
최근 극단적 선택을 한 부산시 교육청 장학사를 상대로 수시로 민원을 제기한 학교장을 부산시 교육청이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부산시 교육청은 장학사 사망 사건과 관련한 진실을 밝히기 위해 A 교장을 직권남용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A 교장은 교장 공모제 학교로 지정되지 않자 B 장학사를 상대로 수시로 민원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 장학사는 비슷한 내용의 국민신문고 민원도 수십 차례 받아 주변에 힘든 상황을 토로했다고 부산시 교육청은 설명했습니다.


B 장학사는 지난달 28일 경남 밀양에서 숨진 채 발견됐고, 경찰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2056708?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로마티카🧡] 흔적 순삭! 재구매 각! 순한 잡티 흔적 세럼이 왔다! <오렌지 흔적 세럼> 체험 이벤트 445 07.11 37,092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 07.05 228,81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364,737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032,037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159,62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375,995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634,32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049,49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3,021,24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98 20.05.17 3,628,75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0 20.04.30 4,194,49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680,39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063 기사/뉴스 “썩은 음식·꽃에 악취까지”…방치된 추모공간 1 12:29 390
302062 기사/뉴스 구제역, 법적 조치 미리 방어?..."상당히 의도적인 부분이" [Y녹취록] 4 12:10 795
302061 기사/뉴스 최고 초밥집 비결? “인테리어가 아니라 손님에게 투자했죠” 12:02 934
302060 기사/뉴스 KBS, 시사교양국 폐지 추진 238 12:00 12,140
302059 기사/뉴스 유튜버 구제역 “쯔양 폭로 막으려 이중 스파이한 것” 129 11:59 10,582
302058 기사/뉴스 국시 거부 의대생,“안 보는 게 아니라 못 보는 것…애초 응시 자격 없어" 3 11:59 907
302057 기사/뉴스 태권도장서 5살 남아 심정지…긴급체포 된 관장 CCTV 삭제 정황 32 11:56 3,271
302056 기사/뉴스 최저임금 1.7%↑…실업급여도 최소 월 192만원으로[최저임금 1만원 시대] 10 11:55 726
302055 기사/뉴스 “5000만원 더 줄게”...‘역대급 제안’에 현대차 노조, 파업 無(종합) 19 11:51 1,593
302054 기사/뉴스 트럼프 “바이든, 인지력 검사 나랑 같이 받자” 바이든은 재차 완주 의사 밝혀 21 11:49 1,383
302053 기사/뉴스 "아들·딸 다 컸는데 집 안나가"…전 세계가 '캥거루족' 고민 24 11:46 2,061
302052 기사/뉴스 "예산 삭감에도 현장 지킨 연구자에게 경의...R&D를 R&D답게" 19 11:25 1,995
302051 기사/뉴스 '인사이드 아웃2', '엘리멘탈' 제쳤다…국내 픽사애니 최고 흥행 12 11:22 1,767
302050 기사/뉴스 인도 재벌 4500억 쓴 초호화 결혼…"과소비" vs "경제 도움" 169 11:21 17,011
302049 기사/뉴스 '뮌헨 나가라는 건가'...이토에 밀려 또 사라진 김민재, 24-25시즌 예상 명단 제외 5 11:20 2,354
302048 기사/뉴스 이찬원 팬클럽 CHAN'S, 안동 수해복구 기금 2천백만 원 전달 3 11:20 1,089
302047 기사/뉴스 부장님 잔소리에 남들은 무던한데, 왜 나만 전전긍긍…‘예민 보스’ 자가 진단 해보면 이유 안다? 21 11:18 2,686
302046 기사/뉴스 “삼성, 美 펜실베니아에 27조원 투자”…또 말실수한 바이든 11 11:14 1,675
302045 기사/뉴스 “감성은 영국, 대기는 한국”…런던 베이글 수원 여전히 ‘북적’ 22 11:14 2,175
302044 기사/뉴스 "'1박 2일'답게 하자" 연정훈·나인우, 마지막 출근길에 전한 진심 14 11:04 2,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