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대낮 노상에서 엄마 둔기로 내려친 30대 남성 체포
5,317 16
2024.07.06 19:54
5,317 16

(부천=뉴스1) 이시명 기자 = 대낮 시간 경기 부천시 노상에서 자신의 어머니를 둔기로 내려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천 소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46분쯤 소사구 범박동에서 "어떤 남성이 둔기를 이용해 아주머니를 때리고 있다"는 행인의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현장에서 30대 남성 A 씨를 발견, 60대 여성 B 씨와의 격리를 위해 그를 현행범 체포했다.

이 사건으로 B 씨는 머리에서 피를 흘린 채 출동한 119 구급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생명에는 큰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아들과 어머니 사이의 혈연관계로 확인됐다.

이에 경찰은 A 씨에 대해 특수존속상해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추후 B 씨에 대한 A 씨의 2차 범행을 예방하기 위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A 씨의 2차 범행을 막기 위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라면서 "다만, A 씨가 진술을 거부하고 있어 범행 동기 등 정확한 사건 경위는 아직 파악 중이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647271?cds=news_media_pc

목록 스크랩 (0)
댓글 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로마티카🧡] 흔적 순삭! 재구매 각! 순한 잡티 흔적 세럼이 왔다! <오렌지 흔적 세럼> 체험 이벤트 451 07.11 40,126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 07.05 231,20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370,830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040,919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164,77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379,018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639,09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051,33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3,022,8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98 20.05.17 3,630,03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0 20.04.30 4,195,36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680,39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095 기사/뉴스 “고작 3평 늘리자고 분담금 4억? 차라리 파는 게 낫다” 충격의 산본 리모델링 최대어 1 16:55 789
302094 기사/뉴스 바이든 기자회견 2,300만 명 시청…오스카 시상식보다 많이 봤다 2 16:53 351
302093 기사/뉴스 "알몸이었는데 옆방 투숙객이 문 벌컥…마스터키 건네준 호텔은 '배째라'" 22 16:51 1,554
302092 기사/뉴스 730만 '인사이드 아웃2', '엘리멘탈' 넘고 韓픽사 흥행 1위∙역대 애니 3위 [공식] 7 16:48 405
302091 기사/뉴스 국시 거부 의대생,“안 보는 게 아니라 못 보는 것…애초 응시 자격 없어" 9 16:46 731
302090 기사/뉴스 박규리, 카라 컴백 앞두고 활동 중단 "광대·안와 골절로 수술" [공식입장] 17 16:46 2,510
302089 기사/뉴스 EU, “엑스 ‘파란 딱지’ 정책 불법” 잠정 결론 5 16:30 1,195
302088 기사/뉴스 “저희 임신 아니에요”… ‘태양♥’ 민효린, ‘둘째 해프닝’ 일축 6 16:19 3,466
302087 기사/뉴스 낙태 브이로그, ‘먹방 유튜버’ 전향?…담담한 일상 공개에 누리꾼 분노 13 16:15 3,778
302086 기사/뉴스 홍명보가 직접 외국인 코치 후보 면담 위해 유럽으로 출장 나설 예정이다. 32 16:07 1,946
302085 기사/뉴스 "세상에 없는 미모, 정말 예뻐"…전세계 뒤흔든 미인의 정체 12 15:58 5,681
302084 기사/뉴스 BTS 진, 프랑스 혁명기념일에 올림픽 성화 들고 달린다…루브르 구간 첫 번째 주자 17 15:55 1,917
302083 기사/뉴스 '10·26' 김재규 마지막 변호인 "군법회의, 재판 아닌 개판" 3 15:39 953
302082 기사/뉴스 [단독] 검찰, 구제역 “방송인 마약 후 집단난교했다” 가짜뉴스에 기소 9 15:31 4,030
302081 기사/뉴스 잔혹한 캣맘, 항의하던 여성 기절시키고 살해하려…중형 선고 [그해의 날들] 32 15:08 4,118
302080 기사/뉴스 '컴백 D-3' 웨이커, 신촌 버스킹 출격..'공연돌' 입증 1 15:07 1,155
302079 기사/뉴스 '믿듣 보컬의 만남'…이동훈X박제업, 프로젝트 듀엣 '참아본다' 2 15:06 1,077
302078 기사/뉴스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 절차 마무리…이사회 23명 중 21명 찬성 승인 21 14:52 1,825
302077 기사/뉴스 4살 원아 킥보드로 내리친 유치원 교사 입건 29 13:56 5,481
302076 기사/뉴스 의대생 96% 국시까지 거부에…"금쪽이냐" 열받은 대학가, 학사 일정 특혜 논란 “의대생 천룡인 만드는 건 정부” 143 13:53 12,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