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대낮 노상에서 엄마 둔기로 내려친 30대 남성 체포
11,649 16
2024.07.06 19:54
11,649 16

(부천=뉴스1) 이시명 기자 = 대낮 시간 경기 부천시 노상에서 자신의 어머니를 둔기로 내려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천 소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46분쯤 소사구 범박동에서 "어떤 남성이 둔기를 이용해 아주머니를 때리고 있다"는 행인의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현장에서 30대 남성 A 씨를 발견, 60대 여성 B 씨와의 격리를 위해 그를 현행범 체포했다.

이 사건으로 B 씨는 머리에서 피를 흘린 채 출동한 119 구급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생명에는 큰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아들과 어머니 사이의 혈연관계로 확인됐다.

이에 경찰은 A 씨에 대해 특수존속상해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추후 B 씨에 대한 A 씨의 2차 범행을 예방하기 위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A 씨의 2차 범행을 막기 위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라면서 "다만, A 씨가 진술을 거부하고 있어 범행 동기 등 정확한 사건 경위는 아직 파악 중이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647271?cds=news_media_pc

목록 스크랩 (0)
댓글 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목소리의 형태> 야마다 나오코 감독 신작! 10월 감성 끝판왕 애니메이션 <너의 색> 예매권 이벤트 162 00:07 9,47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908,39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591,49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540,410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895,90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817,86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840,60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404,02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893,29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559,87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0976 기사/뉴스 [단독]황재균·지연, 결국 이혼… 이혼 조정신청서 제출 489 15:36 22,111
310975 기사/뉴스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서장훈→장도연, 방치된 사육곰에 '경악' (동훌륭)[종합] 14:41 592
310974 기사/뉴스 “의사 구함” 10번 공고… 연봉 5억대에 겨우 채용 8 14:30 2,036
310973 기사/뉴스 오타니 홈런공 경매 25억 찍었다… 누적 입찰 19건 "더 오를듯" 14:25 557
310972 기사/뉴스 '흑백요리사' 대박 나니 함께 웃는 JTBC, 왜? [MD포커스] 1 14:16 1,524
310971 기사/뉴스 '무릎 부상' 투어스 지훈 측 "아직 회복 NO, 안무 소화 어려워" [공식] 10 13:37 1,431
310970 기사/뉴스 윤여정 “이병헌에 ‘아카데미 갈 거냐’ 했는데 내가 받아” 민망(최화정이에요) 3 13:24 1,445
310969 기사/뉴스 "쪽팔릴 것 없다"..‘나저씨’ 감독·박호산, 故이선균 기리며 울분→누리꾼 반응 분분 [Oh!쎈 이슈] 28 13:21 2,021
310968 기사/뉴스 류승룡·설경구·정우 신작 줄줄이…韓영화, 10월이 격전지 [N초점] 1 13:19 420
310967 기사/뉴스 씨엔블루, 미니 10집 트랙리스트 공개..멤버 전원 자작곡 참여 4 13:18 383
310966 기사/뉴스 [단독]필리핀 가사관리사 월급 2번 나눠 지급·통금 해제 158 13:17 16,157
310965 기사/뉴스 “‘무한도전’ 20주년 특집 준비중” 유재석 박명수 긍정적→하하 고민(차은수) 304 13:05 26,017
310964 기사/뉴스 ‘진품명품’ 출연하던 감정위원, 문화유산 밀반출 혐의로 검찰 송치 24 13:03 3,437
310963 기사/뉴스 청소년 마약사범 최근 6년간 1600명 넘어...그중 여성이 70% 29 12:59 2,808
310962 기사/뉴스 나랏돈으로 순금·상품권 등 2억원 쓴 공무원…그림판으로 전표 위조 7 12:54 1,964
310961 기사/뉴스 [속보] 레바논 체류 국민 등 97명 태운 군수송기 서울공항 도착 6 12:54 3,221
310960 기사/뉴스 반려견 카페서 다리 물려 질질, 신경 손상 처참…가해犬 보호자 사과 없어 충격(동훌륭) 10 12:02 2,139
310959 기사/뉴스 다 미쳤네요, ‘지옥2’[한현정의 직구리뷰] 22 11:57 2,607
310958 기사/뉴스 인어공주 할리 베일리♥DDG 2년만에 결별 "충격", 아들까지 낳았는데…[해외이슈] 4 11:19 5,424
310957 기사/뉴스 '성악 어벤져스' 라포엠, 오늘(5일) 워싱턴서 미국 투어 돌입 2 11:12 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