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대낮 노상에서 엄마 둔기로 내려친 30대 남성 체포
5,332 16
2024.07.06 19:54
5,332 16

(부천=뉴스1) 이시명 기자 = 대낮 시간 경기 부천시 노상에서 자신의 어머니를 둔기로 내려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천 소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46분쯤 소사구 범박동에서 "어떤 남성이 둔기를 이용해 아주머니를 때리고 있다"는 행인의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현장에서 30대 남성 A 씨를 발견, 60대 여성 B 씨와의 격리를 위해 그를 현행범 체포했다.

이 사건으로 B 씨는 머리에서 피를 흘린 채 출동한 119 구급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생명에는 큰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아들과 어머니 사이의 혈연관계로 확인됐다.

이에 경찰은 A 씨에 대해 특수존속상해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추후 B 씨에 대한 A 씨의 2차 범행을 예방하기 위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A 씨의 2차 범행을 막기 위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라면서 "다만, A 씨가 진술을 거부하고 있어 범행 동기 등 정확한 사건 경위는 아직 파악 중이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647271?cds=news_media_pc

목록 스크랩 (0)
댓글 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JTBC⭐] 📱치ㅣ우치엔ㄷ윈치우치엔웬ㅇ📱 <My name is 가브리엘> 스마트폰 중독 테스트 658 07.12 26,577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 07.05 234,47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374,849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045,014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165,59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380,621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644,26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051,96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3,023,62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98 20.05.17 3,631,43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0 20.04.30 4,196,39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680,39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104 기사/뉴스 동탄헬스클럽 피해자분이 가해자측 가족에게 연락 받음 4 19:12 1,191
302103 기사/뉴스 변우석 인기에 찬물 쫙..과잉 경호 논란 "일반인에 플래시 저격" [Oh!쎈 이슈] 24 19:07 1,587
302102 기사/뉴스 영화 한 편 1만5000원, 영화관은 웃고 배급사는 운다? 1 18:52 793
302101 기사/뉴스 [KBO] 원태인 ‘헤드샷으로 자동퇴장’ 39 18:35 4,580
302100 기사/뉴스 죽어야 끝나던 '강제 임신'…슬픈 엄마 개를 구했다[남기자의 체헐리즘] 15 18:26 1,926
302099 기사/뉴스 카라큘라 “1원도 요구한적 없어, 쯔양이 내 억울함 풀어달라” 510 18:06 29,713
302098 기사/뉴스 '하차 통보' 이유도 가지가지…"여자라서" 김신영→"비호감" 장영란의 씁쓸한 퇴장 [TEN피플] 4 18:04 4,237
302097 기사/뉴스 나혼자 힘들게 산다… 10명 중 6명 월 250만원도 못벌어 66 18:03 5,384
302096 기사/뉴스 라이즈 쇼타로·앤톤·원빈, 모르는 척하고 싶어지는 내 동생 [SE★포토] 26 17:56 2,559
302095 기사/뉴스 “VIP 고객인줄 알았더니”…1등석 항공권 사서 라운지만 이용 후 취소한 산자부 공무원 33 17:38 4,432
302094 기사/뉴스 [단독]‘130억 소송’ 피프티 전 멤버 3인…부장판사 출신 ‘전관 변호사’ 선임 44 17:12 8,015
302093 기사/뉴스 바이든 기자회견 2,300만 명 시청…오스카 시상식보다 많이 봤다 2 16:53 2,132
302092 기사/뉴스 "알몸이었는데 옆방 투숙객이 문 벌컥…마스터키 건네준 호텔은 '배째라'" 31 16:51 4,464
302091 기사/뉴스 730만 '인사이드 아웃2', '엘리멘탈' 넘고 韓픽사 흥행 1위∙역대 애니 3위 [공식] 8 16:48 1,894
302090 기사/뉴스 국시 거부 의대생,“안 보는 게 아니라 못 보는 것…애초 응시 자격 없어" 12 16:46 2,085
302089 기사/뉴스 박규리, 카라 컴백 앞두고 활동 중단 "광대·안와 골절로 수술" [공식입장] 18 16:46 5,420
302088 기사/뉴스 EU, “엑스 ‘파란 딱지’ 정책 불법” 잠정 결론 5 16:30 2,181
302087 기사/뉴스 “저희 임신 아니에요”… ‘태양♥’ 민효린, ‘둘째 해프닝’ 일축 6 16:19 5,340
302086 기사/뉴스 낙태 브이로그, ‘먹방 유튜버’ 전향?…담담한 일상 공개에 누리꾼 분노 13 16:15 5,462
302085 기사/뉴스 홍명보가 직접 외국인 코치 후보 면담 위해 유럽으로 출장 나설 예정이다. 35 16:07 3,2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