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대낮 노상에서 엄마 둔기로 내려친 30대 남성 체포
4,986 16
2024.07.06 19:54
4,986 16

(부천=뉴스1) 이시명 기자 = 대낮 시간 경기 부천시 노상에서 자신의 어머니를 둔기로 내려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천 소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46분쯤 소사구 범박동에서 "어떤 남성이 둔기를 이용해 아주머니를 때리고 있다"는 행인의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현장에서 30대 남성 A 씨를 발견, 60대 여성 B 씨와의 격리를 위해 그를 현행범 체포했다.

이 사건으로 B 씨는 머리에서 피를 흘린 채 출동한 119 구급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생명에는 큰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아들과 어머니 사이의 혈연관계로 확인됐다.

이에 경찰은 A 씨에 대해 특수존속상해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추후 B 씨에 대한 A 씨의 2차 범행을 예방하기 위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A 씨의 2차 범행을 막기 위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라면서 "다만, A 씨가 진술을 거부하고 있어 범행 동기 등 정확한 사건 경위는 아직 파악 중이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647271?cds=news_media_pc

목록 스크랩 (0)
댓글 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발을씻자💕] 발을씻자가 부릅니다. 강아지 발씻자 EVENT 527 07.05 85,900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 07.05 173,42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315,624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992,829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075,40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315,563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564,37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030,76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2,996,36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91 20.05.17 3,624,50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0 20.04.30 4,184,21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664,87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810 기사/뉴스 서울시, 광화문광장에 '100m 태극기' 철회 5 19:19 204
301809 기사/뉴스 안재현 "방전율 높은 스타일..하루 살려면 3일 필요" ('나혼산') 7 19:03 644
301808 기사/뉴스 만 12살 의붓딸 13년간 성폭행한 계부, 항소심서 징역 23년 25 18:56 966
301807 기사/뉴스 경찰, '탄핵이 필요한 거죠' 풍자 노래 부른 가수 소환 통보 7 18:53 818
301806 기사/뉴스 경찰, '90억원대 비자금 의혹' 한글과컴퓨터 김상철 회장 구속영장 신청 2 18:51 665
301805 기사/뉴스 "내 안의 뭔가 꿈틀" 해명에도‥"자의식 과잉" 홍명보 논란 9 18:49 575
301804 기사/뉴스 [단독] “책상 빼고 근무하라”…우체국 간부의 ‘엽기 갑질·폭언’ 8 18:45 992
301803 기사/뉴스 검찰, '천만 유튜버' 쯔양 협박한 '사이버렉카'들 수사 착수 12 18:37 1,778
301802 기사/뉴스 목동선 예타 탈락 30 18:33 2,461
301801 기사/뉴스 빙속 금메달리스트 김민석 헝가리 귀화…음주운전 뒤 팀 못 구해 7 18:19 1,706
301800 기사/뉴스 80대 독거 치매노인 폭우 속 우두커니…3시간 걸려 집 찾았지만 31 18:14 3,910
301799 기사/뉴스 '빅5' 일반병상 최대 15% 감축…전문의 중심 체계로 전환 6 18:11 725
301798 기사/뉴스 오세훈, ‘광화문 태극기’ 내리나…“모든 가능성 열어둘 것” 18 18:05 1,037
301797 기사/뉴스 군인 고우림, 근황 공개 "집 냄새 맡으며 반주 하고파" 10 18:01 3,597
301796 기사/뉴스 'KKKKKKKKK' 에이스가 선보인 압권의 복귀전, 김태형 감독 "부상서 돌아온 반즈, 너무 잘 던져줬다" [MD인천] 4 17:54 555
301795 기사/뉴스 [단독]쿠팡,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인수 추진…MBK와 협상[시그널] 51 17:40 3,483
301794 기사/뉴스 “토요일이면 집 보려고 대여섯 팀씩 줄 서”…심상찮은 서울 집값 4 17:39 2,549
301793 기사/뉴스 [속보] 노동계 1만1천150원·경영계 9천900원…최저임금 2차 수정안 54 17:38 2,490
301792 기사/뉴스 [단독]'구명로비' 의혹 이종호 "모두 허풍…청문회서 다 설명" 9 17:32 1,200
301791 기사/뉴스 안재현 "방전율 높은 스타일..하루 살려면 3일 필요" ('나혼산') 168 17:23 20,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