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젤리인 줄 알고 삼킬 뻔"… 유명 프랜차이즈 아이스크림서 나온 이것
10,461 5
2024.07.06 16:20
10,461 5

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에 사는 A 씨는 지난달 8일 B 사 아이스크림을 거의 다 먹어갈 즈음 이물질을 발견했다.


A 씨는 물컹한 식감에 새로운 맛의 젤리일 거로 생각했으나 씹히지 않았고, 뱉어보니 아이스크림과 비슷한 색깔의 하얀 고무가 나왔다. 이물질은 길이가 2cm에 달하고 폭도 1cm가 넘는 입체형 물체였다.


A 씨는 즉시 매장과 고객센터에 연락해 이물질에 대해 항의했다. 확인 결과 이물질은 매장에서 아이스크림 통을 고정하는 틀의 가장자리에 붙어 있는 고무였다. 고무가 아이스크림 통으로 빠졌는데, 당시 매장 직원이 이를 모르고 아이스크림과 함께 담아 판매한 것이다.

아이스크림에서 나온 고무. 연합뉴스.

아이스크림에서 나온 고무. 연합뉴스.




B 사는 "고객을 불편하게 한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리고, 앞으로 비슷한 사건의 재발 방지를 위해 제품 제공 프로세스를 재점검하고 매장 교육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점포 직원들에게는 고무가 다시 혼입되지 않도록 관련 사례들을 알려 경각심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https://v.daum.net/v/20240706135404642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어퓨🍑] 14컬러 모두 증정! 어퓨 블러셔로 인간 복숭아 되기 <물복&딱복 블러셔 2종> 체험 이벤트 639 07.29 26,801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526,96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625,186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278,967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488,24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722,962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010,86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209,39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6 20.09.29 3,149,74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02 20.05.17 3,778,16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2 20.04.30 4,338,91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837,37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4755 기사/뉴스 [속보] 검찰, 유튜버 카라큘라 등 사전 구속영장 청구 1 18:19 142
304754 기사/뉴스 프랜차이즈 헬스장 ‘히트짐’ 파산…선수금 물린 회원들 피해 우려 18:14 479
304753 기사/뉴스 이지민, 韓 최초 럭비 드라마 캐스팅…한양체고 보건교사役 18:13 514
304752 기사/뉴스 "진행 방해 아냐?" 日 유도 국민 여동생, 올림픽 2연패 좌절 후 대성통곡 갑론을박 52 18:07 2,510
304751 기사/뉴스 제2의 '선업튀' 어렵지만…'횹사마' 채종협, 변우석 신드롬 이을까 [엑's 이슈] 16 18:02 810
304750 기사/뉴스 '싸이 흠뻑쇼'서 여성 찍은 몰카범, 10대 였다 1 17:58 599
304749 기사/뉴스 ‘청약홈 접속 대란’ 원인…국민은 주택 공급 원하는데 시장엔 ‘로또’만 나왔다 17:57 784
304748 기사/뉴스 래퍼 치트키 사망설, 자작극이었다…"반갑노" 생존 인증(종합) 159 17:52 16,073
304747 기사/뉴스 장나라X남지현 '굿파트너', 아시아 6개국 톱8 차트인 4 17:50 338
304746 기사/뉴스 "LH 아파트에 우리 브랜드 안 된다"…입주 앞두고 '날벼락' 11 17:50 1,789
304745 기사/뉴스 쯔양 무고 혐의로 고발 당해…"'협박 의혹' 방송서 일부 허위 있었다" 3 17:49 1,043
304744 기사/뉴스 버니즈의 '민희진을 지켜라'…하이브 사옥 앞 시위, 뉴진스 보호는 뒷전 23 17:48 1,022
304743 기사/뉴스 [단독] 일본도 살인 피의자 간이 마약검사 거부…압수영장 검토 14 17:44 1,899
304742 기사/뉴스 “옷 어떻게 갈아입으라고” 커튼 없는 선수촌…씻을 때마다 ‘당혹’ 23 17:14 4,496
304741 기사/뉴스 세종충남대병원 응급실도 '셧다운'…지역응급의료 토대 붕괴 17 17:05 1,622
304740 기사/뉴스 장마 끝… ‘40도 육박’ 무더위 온다 158 16:56 17,441
304739 기사/뉴스 급성심근경색 치료했더니 "무리해서 급하게 시술" 손배 청구 41 16:53 3,817
304738 기사/뉴스 김정현, 뷰티 브랜드 앰배서더 발탁·KBS 주말극 출연…대세 행보 20 16:45 3,302
304737 기사/뉴스 르세라핌 사쿠라, 실력 부족 인정하며 오열 “노래하기 무서워” [종합] 961 16:42 45,339
304736 기사/뉴스 XY염색체 복서 2명, 올림픽서 여성 경기 출전[파리 2024] 49 16:40 3,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