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젤리인 줄 알고 삼킬 뻔"… 유명 프랜차이즈 아이스크림서 나온 이것
8,356 5
2024.07.06 16:20
8,356 5

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에 사는 A 씨는 지난달 8일 B 사 아이스크림을 거의 다 먹어갈 즈음 이물질을 발견했다.


A 씨는 물컹한 식감에 새로운 맛의 젤리일 거로 생각했으나 씹히지 않았고, 뱉어보니 아이스크림과 비슷한 색깔의 하얀 고무가 나왔다. 이물질은 길이가 2cm에 달하고 폭도 1cm가 넘는 입체형 물체였다.


A 씨는 즉시 매장과 고객센터에 연락해 이물질에 대해 항의했다. 확인 결과 이물질은 매장에서 아이스크림 통을 고정하는 틀의 가장자리에 붙어 있는 고무였다. 고무가 아이스크림 통으로 빠졌는데, 당시 매장 직원이 이를 모르고 아이스크림과 함께 담아 판매한 것이다.

아이스크림에서 나온 고무. 연합뉴스.

아이스크림에서 나온 고무. 연합뉴스.




B 사는 "고객을 불편하게 한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리고, 앞으로 비슷한 사건의 재발 방지를 위해 제품 제공 프로세스를 재점검하고 매장 교육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점포 직원들에게는 고무가 다시 혼입되지 않도록 관련 사례들을 알려 경각심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https://v.daum.net/v/20240706135404642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글린트✨] 더쿠최초단독공개, 입술에 꽃 피우고 싶다면? <글린트 틴트 글로서> 체험 이벤트로! 616 07.08 47,864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 07.05 163,29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308,822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986,116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066,23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303,166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553,62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026,37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2,994,97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91 20.05.17 3,623,95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9 20.04.30 4,182,89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663,41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797 기사/뉴스 중년커플, 만화카페서 음란행위…신고하니 "더워서 옷 벗은것" 7 14:45 224
301796 기사/뉴스 이영지 "집 나간 아버지, 이젠 '모르는 아저씨'" 가정사 고백 1 14:37 1,272
301795 기사/뉴스 ‘TV수신료 고지서’ 발송 준비 10 14:34 1,414
301794 기사/뉴스 "평균 수익률 43%"…직장인 재테크 수단 1위는 3 14:34 1,001
301793 기사/뉴스 새벽 시간 시속 150km 넘는 폭주 끝에 60대 신호수 숨지게 한 20대 구속 송치 6 14:29 978
301792 기사/뉴스 엑소·NCT 개인정보 빼낸 사생 "팬심" 주장했지만…벌금형 20 14:24 1,009
301791 기사/뉴스 김호중 효과인가… 제주·대전서 잇달아 교통 사고후 현장서 도주 22 14:17 2,011
301790 기사/뉴스 '틈새 선행' 황희찬이 쐈다!…파리올림픽 선수단 커피차 이벤트 진행 11 14:09 1,249
301789 기사/뉴스 ‘MA1’ 지아하오 1위···파이널 16인 가려졌다 6 14:04 554
301788 기사/뉴스 '레전드 기타리스트' 나일 로저스, 9월 첫 단독 내한 공연 확정 3 13:58 365
301787 기사/뉴스 홍명보는 ‘폭로’ 박주호 감쌌다…“그것도 포용해야” 180 13:55 12,863
301786 기사/뉴스 방송 중 오열… 대전 폭우 의인 "바다가 된 마을서 헤엄치며 구출" 46 13:51 4,332
301785 기사/뉴스 큐텐發 위메프 티몬 정산금 미지급 사태… 인당 최대 27억원 피해 호소 속출 20 13:50 2,126
301784 기사/뉴스 TXT, 日 첫 돔 투어 높은 관심…현지 주요 스포츠 신문 1면 장식 5 13:48 481
301783 기사/뉴스 만취한 40대, 주점 여직원 무참히 살해…“주방서 새벽까지 음식 만들고 있었다” 19 13:48 2,183
301782 기사/뉴스 뉴진스 ‘Supernatural’ 5연속 밀리언셀러 위업 14 13:48 746
301781 기사/뉴스 익산에 MT 온 의대생, 새벽 폭우 속 '실종'…이틀째 수색 중 12 13:45 2,407
301780 기사/뉴스 '놀아주는 여자' 엄태구X한선화, 깜짝 여행서 낸 용기..큰 전환점 2 13:45 548
301779 기사/뉴스 쯔양 측 "전남친, 고소하자 선처 호소...수사 중 사망했다" 459 13:35 44,582
301778 기사/뉴스 광화문광장 100m 국기게양대 너무 높았나… 오세훈 “의견 많이 달라” 45 13:31 1,4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