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젤리인 줄 알고 삼킬 뻔"… 유명 프랜차이즈 아이스크림서 나온 이것
8,304 5
2024.07.06 16:20
8,304 5

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에 사는 A 씨는 지난달 8일 B 사 아이스크림을 거의 다 먹어갈 즈음 이물질을 발견했다.


A 씨는 물컹한 식감에 새로운 맛의 젤리일 거로 생각했으나 씹히지 않았고, 뱉어보니 아이스크림과 비슷한 색깔의 하얀 고무가 나왔다. 이물질은 길이가 2cm에 달하고 폭도 1cm가 넘는 입체형 물체였다.


A 씨는 즉시 매장과 고객센터에 연락해 이물질에 대해 항의했다. 확인 결과 이물질은 매장에서 아이스크림 통을 고정하는 틀의 가장자리에 붙어 있는 고무였다. 고무가 아이스크림 통으로 빠졌는데, 당시 매장 직원이 이를 모르고 아이스크림과 함께 담아 판매한 것이다.

아이스크림에서 나온 고무. 연합뉴스.

아이스크림에서 나온 고무. 연합뉴스.




B 사는 "고객을 불편하게 한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리고, 앞으로 비슷한 사건의 재발 방지를 위해 제품 제공 프로세스를 재점검하고 매장 교육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점포 직원들에게는 고무가 다시 혼입되지 않도록 관련 사례들을 알려 경각심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https://v.daum.net/v/20240706135404642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발을씻자💕] 발을씻자가 부릅니다. 강아지 발씻자 EVENT 520 07.05 83,071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 07.05 163,29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306,624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983,488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062,87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293,693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550,28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026,37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2,994,97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91 20.05.17 3,622,26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9 20.04.30 4,181,69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661,83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838 기사/뉴스 ‘쯔양 협박 의혹’ 카라큘라 “두 아들 걸고 돈 받은 적 無, 허웅 사건 보복인가?” 5 12:15 311
301837 기사/뉴스 "입 맞추고 몸 비비고" 남직원 상습 성추행한 체육회 여팀장 14 12:09 795
301836 기사/뉴스 홍상수♥김민희, 결별설이 뭐야? 또 같이 영화 찍고 영화제 간다 18 11:56 1,549
301835 기사/뉴스 [단독] 서울 강남서 묻지마 비비탄 난사…용의자 추적중 25 11:44 3,986
301834 기사/뉴스 '연인 폭행' 징맨 황철순 1심 징역 1년…법정 구속 11 11:41 1,324
301833 기사/뉴스 ‘역대급 엔저’…일본 여행 카드매출 2배 ‘껑충’ 11 11:38 1,111
301832 기사/뉴스 샤브샤브 브랜드 ‘샤브올데이’, 브랜드 광고 모델로 배우 김수현 발탁 9 11:31 1,305
301831 기사/뉴스 정려원 위로하던 부부, '리얼 부부'였다...스태프도 몰랐던 '부부의 세계' 18 11:28 6,306
301830 기사/뉴스 미국 여행 '필수템' 사왔는데…캐리어에 자물쇠가 '철컥' 직원에 불려 간 이유는 9 11:27 2,713
301829 기사/뉴스 '놀아주는 여자', 화제성 폭발…"엄태구·한선화 입덕" 9 11:22 844
301828 기사/뉴스 [전문] ‘렉카 연합’ 폭로한 가세연, 추가 폭로 예고 “1만 7000개 녹취 찾아” 21 11:22 3,050
301827 기사/뉴스 2위만 만나면 힘내는 기아 타이거즈.gisa 34 11:09 2,357
301826 기사/뉴스 주꾸미볶음에 돌돌 말린 '반창고'…식당 "남자가 먹어서 다행" 19 11:06 3,167
301825 기사/뉴스 美국무부 "북한 공개처형 계속 증가…공포·억압 고조" 1 11:05 536
301824 기사/뉴스 박은빈, 두 번째 팬파티 ‘은빈노트: 빙고-온’ 9월 7일 개최 8 11:02 819
301823 기사/뉴스 '청년수당' 월 50만원씩 받은 서울 청년들…'놀라운 변화' 23 10:59 4,161
301822 기사/뉴스 KFA, 석연찮은 회의록 요구 거부…사유는 위원들 의견 개진 보장? 13 10:54 917
301821 기사/뉴스 '또 역대 최초' 오타니, 4년 연속 'ESPY 최고 선수상' 5 10:51 404
301820 기사/뉴스 역시 아이돌 출신…장민호, 고난도 폴댄스 섭렵 (편스토랑) 2 10:51 622
301819 기사/뉴스 '영끌 폭발' 9억이하 쓸어담았다…가계빚 한 달 6조 급증 12 10:43 1,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