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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단독] 세계 톱 발레단도 반했다...'국보급' 20세 전민철, 마린스키 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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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6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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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발레의 최고봉 러시아 마린스키 발레단에 두번째 한국인 발레리노가 탄생한다.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3학년에 재학중인 발레리노 전민철(2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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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러시아로 출국했던 전민철은 무사히 오디션을 마쳤고, 내년 2월부터 솔리스트로 입단하게 됐다. 통상 군무 무용수로 입단하는 관례상 솔리스트 입단은 파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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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철은 2017년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최종 후보로 SBS '영재발굴단' 방송을 탔지만 키가 웃자라 탈락해 많은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샀던 소년으로, 선화예중과 선화예고를 거쳐 2022년 한예종 무용원에 영재 입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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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aver.me/G0D9ATL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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