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바이든 “난 흑인대통령과 일한 최초의 흑인여성”…또 말실수
4,661 15
2024.07.06 15:23
4,661 15

대선 후보직 사퇴 압력을 받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흑인 대통령을 위해 일한 최초의 흑인 여성"이라고 또 말실수했다. 바이든의 거듭된 말실수는 그의 인지 능력이 저하됐다는 우려를 더욱 키우고 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위스콘신주 유세에서도 "대선 레이스에 남겠다"며 완주 의사를 분명히 밝혔다. 하지만 사퇴론의 불씨를 당긴 첫 TV토론 이후에도 말실수가 이어지고 있어 거취를 둘러싼 논란은 계속 커지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전날 필라델피아 흑인 라디오방송사 WURD와의 인터뷰 도중 자신을 "흑인 대통령을 위해 일한 최초의 흑인 여성"이라고 잘못 언급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 시절 부통령으로 일한 것을 자랑스럽다고 말하다가 나온 실수다. 말실수하기 전 바이든 대통령은 자신이 최초의 흑인 여성 연방대법관을 지명한 것과 흑인 여성 부통령을 지명한 것을 거론했는데, ‘흑인 여성’이란 단어가 중복되면서 이를 혼동한 것으로 보인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1/0002646998?sid=104

목록 스크랩 (0)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글린트✨] 더쿠최초단독공개, 입술에 꽃 피우고 싶다면? <글린트 틴트 글로서> 체험 이벤트로! 585 07.08 41,249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 07.05 143,88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297,084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977,841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046,32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276,574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533,88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022,59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2,991,60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91 20.05.17 3,618,19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9 20.04.30 4,178,76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660,92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932 기사/뉴스 서정희, “10년 만에 꺼낸 코사지 리본… 필라테스 대회 도전하며 ‘살아 있길 잘했어’” 07.10 1,810
301931 기사/뉴스 [단독] 前 '나솔' 작가 "남규홍 PD, 죄 지은 것 없다니 '황당'…사과도 없었다" 07.10 723
301930 기사/뉴스 [단독] "우리 '4성장군' 탄생하잖아"…채 상병 사건 전부터 말해 온 이종호 13 07.10 1,405
301929 기사/뉴스 “애가 겁이 많아서…” 김호중 재판에 등장한 모친, 알고 보니 ‘사칭’ 21 07.10 2,260
301928 기사/뉴스 “비 많이 와 배달 못 한다” 연락 끝으로…돌연 실종된 40대 女 택배기사 19 07.10 3,626
301927 기사/뉴스 [단독] "최고 상속세율 30%로 낮추면 일자리 2만3000개↑" 132 07.10 4,834
301926 기사/뉴스 [단독]해부 실습용 시신 모든 의대가 공유…정부, 법 개정안 마련 8 07.10 1,735
301925 기사/뉴스 쯔양 ‘과거이력’ 빌미로 유튜버에 협박당한 뒤 수천만원 계약체결 416 07.10 75,751
301924 기사/뉴스 오피스텔서 유독 시커먼 창문…3년 넘게 숨겨온 정체 '발칵' 07.10 4,817
301923 기사/뉴스 [단독] "문화권력도 좌파라 기막혀"‥이진숙이 꼽은 '좌·우파' 영화·연예인은? 249 07.10 22,388
301922 기사/뉴스 [단독] "100m 태극기? 협의 없었다"…국토부, 서울시에 항의 11 07.10 2,365
301921 기사/뉴스 'KKKKKKKKK' 돌아온 반즈 압도적 피칭! 롯데, SSG 6-1 제압…3연전 1승 1패 균형 [인천 리뷰] 15 07.10 833
301920 기사/뉴스 베이비몬스터 日 멤버 아사 "최애 음식은 곰탕, 섞박지 좋아해" 4 07.10 1,114
301919 기사/뉴스 “더럽다”·“밥맛 떨어져”…밀양 피해자에 ‘2차 가해’한 경찰들, 모두 멀쩡히 ‘복귀’ 5 07.10 1,349
301918 기사/뉴스 이진숙 "방통위원장·공영방송 사장은 중립적이면 안 돼‥노조와 싸워야" 85 07.10 3,468
301917 기사/뉴스 민주당 의총서 집단사퇴 촉구 없었지만 '바이든 필패' 체념 분위기 16 07.10 1,874
301916 기사/뉴스 전소연 "한 달 최고 수입? 10억…'톰보이' 연간 2위" ('시골요리') 14 07.10 4,498
301915 기사/뉴스 호주 대형 폭발 사고..."진화 며칠 걸릴 듯" 비상 14 07.10 4,867
301914 기사/뉴스 국토장관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종부세 폐지해야" 11 07.10 1,587
301913 기사/뉴스 “전현무 반려견 사랑 뭉클”, 무탈이 병원 검진 왔어요…"4년째 봉사중"[MD픽] 13 07.10 3,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