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바이든 “난 흑인대통령과 일한 최초의 흑인여성”…또 말실수
4,768 15
2024.07.06 15:23
4,768 15

대선 후보직 사퇴 압력을 받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흑인 대통령을 위해 일한 최초의 흑인 여성"이라고 또 말실수했다. 바이든의 거듭된 말실수는 그의 인지 능력이 저하됐다는 우려를 더욱 키우고 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위스콘신주 유세에서도 "대선 레이스에 남겠다"며 완주 의사를 분명히 밝혔다. 하지만 사퇴론의 불씨를 당긴 첫 TV토론 이후에도 말실수가 이어지고 있어 거취를 둘러싼 논란은 계속 커지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전날 필라델피아 흑인 라디오방송사 WURD와의 인터뷰 도중 자신을 "흑인 대통령을 위해 일한 최초의 흑인 여성"이라고 잘못 언급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 시절 부통령으로 일한 것을 자랑스럽다고 말하다가 나온 실수다. 말실수하기 전 바이든 대통령은 자신이 최초의 흑인 여성 연방대법관을 지명한 것과 흑인 여성 부통령을 지명한 것을 거론했는데, ‘흑인 여성’이란 단어가 중복되면서 이를 혼동한 것으로 보인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1/0002646998?sid=104

목록 스크랩 (0)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발을씻자💕] 발을씻자가 부릅니다. 강아지 발씻자 EVENT 521 07.05 83,719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 07.05 163,29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306,624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983,488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065,53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296,901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552,50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026,37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2,994,97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91 20.05.17 3,622,26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9 20.04.30 4,181,69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663,41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777 기사/뉴스 잠든 여친 성폭행했는데 검찰이 불기소…법원이 뒤집었다 13:22 0
301776 기사/뉴스 판사도 울먹였다…“어제가 딸 생일, 최원종 왜 살아있나” 유족 오열 13:21 261
301775 기사/뉴스 "차 빼달라" 부탁에 "밥 좀 먹고요"…황당 차주에 통쾌한 복수 3 13:20 564
301774 기사/뉴스 "자기 전 불 끄고 유튜브 보는 게 유일한 낙인데"…"당장 멈추세요" 왜? 1 13:19 519
301773 기사/뉴스 [단독] 열흘간 해병만 73명 조사한 박정훈, 경찰은 11개월간 67명 13:17 228
301772 기사/뉴스 이제보니 멍을 달고 살았던 쯔양…“4년간 매일 맞으며 먹방” 10 13:16 934
301771 기사/뉴스 “이건 2억 현찰로 받아야”… ‘쯔양 과거 폭로 협박 시도’ 유튜버들에 비난 쇄도 5 13:14 872
301770 기사/뉴스 블루칼라 열풍 설문조사해보니…취준생 10명 중 7명 ‘블루칼라’ OK 7 13:12 689
301769 기사/뉴스 “비행기값보다 비싸”…제주도민도 놀란 용두암 5만원 해산물 3 13:11 1,045
301768 기사/뉴스 안재현 “아이스크림 가게 알바 출신” 히든 음료 레시피 공개(나 혼자 산다) 19 13:10 1,612
301767 기사/뉴스 ‘알테쉬’ 공격 거셌나…희망퇴직 칼바람부는 유통가 13:09 332
301766 기사/뉴스 "제니 실내흡연, 금연장소 아냐"…제니 두번 울린 현장 스태프 사칭팬 자작극 30 13:09 2,907
301765 기사/뉴스 '역사상 최초' 신인이 9구 KKK→5연속 K라니... '대한민국의 김택연' 더 강하게 만들 '프로 첫 패배' 4 13:01 379
301764 기사/뉴스 "요리 말고 나 먹어" 남직원 몸 비비고 뽀뽀…여팀장의 성추행 180 12:36 12,608
301763 기사/뉴스 '충격' 이게 축구선수인가, 폭력배인가...리버풀 주전 공격수, 관중석 난입 후 폭행 시도 19 12:35 1,396
301762 기사/뉴스 '아빠는 멋진 배우, 아들은 멋진 투수가 되길...' 덕수고 유희동, 청룡기 첫 선발 첫 승리[신월현장] 9 12:35 1,527
301761 기사/뉴스 [단독] 쯔양 협박 수천만원 뜯어낸 ‘렉카연합’ 유튜버 피고발 33 12:28 5,753
301760 기사/뉴스 경북경찰청장 "채상병 사건, 수사 관련 전화·청탁 받은 적 없어" 5 12:27 421
301759 기사/뉴스 '리볼버' 전도연, 고요히 휘몰아친다…지창욱→임지연 충돌 직전 폭풍전야 12:21 349
301758 기사/뉴스 ‘2장1절’ 최초 금거부 사태···장민호가 기막혀! 12:19 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