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바이든 “난 흑인대통령과 일한 최초의 흑인여성”…또 말실수
8,087 15
2024.07.06 15:23
8,087 15

대선 후보직 사퇴 압력을 받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흑인 대통령을 위해 일한 최초의 흑인 여성"이라고 또 말실수했다. 바이든의 거듭된 말실수는 그의 인지 능력이 저하됐다는 우려를 더욱 키우고 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위스콘신주 유세에서도 "대선 레이스에 남겠다"며 완주 의사를 분명히 밝혔다. 하지만 사퇴론의 불씨를 당긴 첫 TV토론 이후에도 말실수가 이어지고 있어 거취를 둘러싼 논란은 계속 커지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전날 필라델피아 흑인 라디오방송사 WURD와의 인터뷰 도중 자신을 "흑인 대통령을 위해 일한 최초의 흑인 여성"이라고 잘못 언급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 시절 부통령으로 일한 것을 자랑스럽다고 말하다가 나온 실수다. 말실수하기 전 바이든 대통령은 자신이 최초의 흑인 여성 연방대법관을 지명한 것과 흑인 여성 부통령을 지명한 것을 거론했는데, ‘흑인 여성’이란 단어가 중복되면서 이를 혼동한 것으로 보인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1/0002646998?sid=104

목록 스크랩 (0)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마토리💜] 일상 속 피부 자극부터 열감까지 싸악- 진정 시켜주는! <더마토리 하이포알러제닉 시카 거즈패드> 체험 이벤트 374 08.05 28,774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671,32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787,878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445,463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694,44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964,945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217,06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282,61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6 20.09.29 3,236,24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20 20.05.17 3,844,5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3 20.04.30 4,400,36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924,78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4640 기사/뉴스 김택규 배드민턴 협회장 귀국 / 연합뉴스TV 4 09:38 663
304639 기사/뉴스 이기흥 체육회장 "안세영 서운한 점 들어볼 것"...협회+지도자 5명에 자료 제출 지시 [올림픽 NOW] 123 09:23 4,707
304638 기사/뉴스 경증환자 상급병원 가면 돈 더 낸다…중증환자 비중 60%까지 29 09:10 1,887
304637 기사/뉴스 무신사 스탠다드, 한남동에 플래그십 매장…서울 최대 규모 6 09:09 792
304636 기사/뉴스 [속보]"삼성전자 HBM3E 8단 엔비디아 인증…4분기 공급 예정" 17 09:07 2,175
304635 기사/뉴스 ‘스승찾기’로 찾은 선생님 찌른 20대 “은혜를 원수로 갚았다” 31 08:56 6,020
304634 기사/뉴스 "압구정보다 더 잘 나가"…반포 국평 50억, MZ 부자 줄 섰다 7 08:50 1,722
304633 기사/뉴스 "한국보다 더워도 갑니다"…휴가철 직장인들 몰려간 '이 나라' 56 08:33 7,080
304632 기사/뉴스 굳이 만든 새 길, ‘행복의 나라’ [한현정의 직구리뷰] 6 08:32 1,219
304631 기사/뉴스 [단독]카드사 콜센터 매년 약 500명 감소…상담원 해고 '위기'[뺑뺑이 AI콜센터]⑤ 117 08:30 5,863
304630 기사/뉴스 안세영 "기자회견 불참, 협회 대기 지시 때문…한국서 다 얘기할 것" 12 08:30 3,067
304629 기사/뉴스 [단독]첫 삽도 못 뜬 GTX-C, 2028년 개통 물건너갔다 9 08:27 2,644
304628 기사/뉴스 르세라핌 ‘1-800-hot-n-fun’ 미니4집에 넣었다 14 08:23 2,403
304627 기사/뉴스 [단독] 최우식, 디즈니플러스' 더 웨이킹' 주연 낙점…거인 된다 8 08:22 2,332
304626 기사/뉴스 무궁화호 타고, ‘행복의 나라’로 [편파적인 씨네리뷰] 1 07:41 1,323
304625 기사/뉴스 연제형, '부산 돌려차기 모티브' 영화 주연된다..범인役 캐스팅 [단독] 8 07:32 5,718
304624 기사/뉴스 벤츠 전기차 배터리 공급사 14 07:08 6,657
304623 기사/뉴스 쿠팡, 매출 10조 돌파에도 손실 342억원…"공정위 과징금 탓" 37 06:44 3,728
304622 기사/뉴스 올리브영, 외국인 대상 공항→명동 ‘올영버스’ 무료 운행 23 04:49 5,759
304621 기사/뉴스 '데드풀과 울버린' 열흘만에 1조원 벌었다 2 04:40 2,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