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바이든 “난 흑인대통령과 일한 최초의 흑인여성”…또 말실수
4,694 15
2024.07.06 15:23
4,694 15

대선 후보직 사퇴 압력을 받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흑인 대통령을 위해 일한 최초의 흑인 여성"이라고 또 말실수했다. 바이든의 거듭된 말실수는 그의 인지 능력이 저하됐다는 우려를 더욱 키우고 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위스콘신주 유세에서도 "대선 레이스에 남겠다"며 완주 의사를 분명히 밝혔다. 하지만 사퇴론의 불씨를 당긴 첫 TV토론 이후에도 말실수가 이어지고 있어 거취를 둘러싼 논란은 계속 커지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전날 필라델피아 흑인 라디오방송사 WURD와의 인터뷰 도중 자신을 "흑인 대통령을 위해 일한 최초의 흑인 여성"이라고 잘못 언급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 시절 부통령으로 일한 것을 자랑스럽다고 말하다가 나온 실수다. 말실수하기 전 바이든 대통령은 자신이 최초의 흑인 여성 연방대법관을 지명한 것과 흑인 여성 부통령을 지명한 것을 거론했는데, ‘흑인 여성’이란 단어가 중복되면서 이를 혼동한 것으로 보인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1/0002646998?sid=104

목록 스크랩 (0)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발을씻자💕] 발을씻자가 부릅니다. 강아지 발씻자 EVENT 518 07.05 80,595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 07.05 154,01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301,586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979,088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054,68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283,689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545,30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024,38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2,992,96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91 20.05.17 3,622,26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9 20.04.30 4,179,39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661,83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945 기사/뉴스 [2장1절] 장윤정 ‘짠짜라’ 자신 있어 하던 장민호, ‘이’, ‘그’ 한끗 가사 실수로 금반지 획득 실패~ 1 07:46 45
301944 기사/뉴스 '물 폭탄'에 5명 사망‥충청·전라 '쑥대밭' 1 07:44 360
301943 기사/뉴스 전소연 "한 달 최고 수입? 10억…'톰보이' 연간 2위" ('시골요리') 16 07:38 872
301942 기사/뉴스 선수 9명에·트레이너까지 무려 29명 연루…'마약류 투약' 오재원 파문, 끝은 어디일까 14 07:34 930
301941 기사/뉴스 김지민이 김지민을 낳았네…"너무 복붙인데?" 댓글 반응도 폭발 07:28 2,562
301940 기사/뉴스 [단독]토종 OTT '티빙-웨이브' 합병 협상 결렬 196 06:44 19,339
301939 기사/뉴스 부천시체육회 A팀장의 성희롱 “그냥 나 먹어!” 35 06:34 4,117
301938 기사/뉴스 정영주 "변우석♥김혜윤, 촬영 순간만큼은 서로 정말 좋아해"[★밤TView][라디오스타] 8 05:29 3,431
301937 기사/뉴스 ‘득남’ 손연재, ♥9살 연상 남편과 도쿄 데이트 “어딜 봐서 애엄마야?” 3 05:16 6,546
301936 기사/뉴스 “거부하면 신고한다”…지적장애 여성들 꾀어 성매매시킨 30대男 일당 징역형 15 05:11 1,747
301935 기사/뉴스 '구독자 129만명' 카라큘라, 34억 서초동 아파트 샀다 35 03:39 8,969
301934 기사/뉴스 '분당 흉기난동' 유족 호소에 판사도 눈물.."최원종, 사형해달라" 14 02:06 4,045
301933 기사/뉴스 쿠팡·디플·유튜브 구독료 인상에도…"구독 못 끊겠다" 44 01:42 3,488
301932 기사/뉴스 “고령 운전자만 ‘급발진’ 주장?”…실제 신고자, 60대가 가장 많아 1 01:39 1,453
301931 기사/뉴스 [단독] “4년 전 물건값 이제야 입금”…구멍 난 ‘쿠팡 정산’ 시스템 12 01:32 3,928
301930 기사/뉴스 서정희, “10년 만에 꺼낸 코사지 리본… 필라테스 대회 도전하며 ‘살아 있길 잘했어’” 07.10 3,450
301929 기사/뉴스 [단독] 前 '나솔' 작가 "남규홍 PD, 죄 지은 것 없다니 '황당'…사과도 없었다" 1 07.10 1,790
301928 기사/뉴스 [단독] "우리 '4성장군' 탄생하잖아"…채 상병 사건 전부터 말해 온 이종호 16 07.10 2,094
301927 기사/뉴스 “애가 겁이 많아서…” 김호중 재판에 등장한 모친, 알고 보니 ‘사칭’ 22 07.10 2,890
301926 기사/뉴스 “비 많이 와 배달 못 한다” 연락 끝으로…돌연 실종된 40대 女 택배기사 20 07.10 4,6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