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바이든 “난 흑인대통령과 일한 최초의 흑인여성”…또 말실수
11,199 15
2024.07.06 15:23
11,199 15

대선 후보직 사퇴 압력을 받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흑인 대통령을 위해 일한 최초의 흑인 여성"이라고 또 말실수했다. 바이든의 거듭된 말실수는 그의 인지 능력이 저하됐다는 우려를 더욱 키우고 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위스콘신주 유세에서도 "대선 레이스에 남겠다"며 완주 의사를 분명히 밝혔다. 하지만 사퇴론의 불씨를 당긴 첫 TV토론 이후에도 말실수가 이어지고 있어 거취를 둘러싼 논란은 계속 커지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전날 필라델피아 흑인 라디오방송사 WURD와의 인터뷰 도중 자신을 "흑인 대통령을 위해 일한 최초의 흑인 여성"이라고 잘못 언급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 시절 부통령으로 일한 것을 자랑스럽다고 말하다가 나온 실수다. 말실수하기 전 바이든 대통령은 자신이 최초의 흑인 여성 연방대법관을 지명한 것과 흑인 여성 부통령을 지명한 것을 거론했는데, ‘흑인 여성’이란 단어가 중복되면서 이를 혼동한 것으로 보인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1/0002646998?sid=104

목록 스크랩 (0)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닥터웰메이드원X더쿠💙] 나 왔네 형.. ✨화제의 좁쌀피지 순삭패치! 30명 체험 이벤트 128 00:07 5,55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392,22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044,19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831,876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5,091,52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572,97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9 20.09.29 3,536,42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098,99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643,84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249,71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7293 기사/뉴스 "응급실 찾아달라" 두 배 높아진 절규…'긴급 투입' 군의관 절반만 출근 7 06:47 1,518
307292 기사/뉴스 이탈리아 인터밀란 훌리건 지도부간 대낮 총격 사건‥1명 사망 5 06:15 1,586
307291 기사/뉴스 국군의날 휴무일 지정… 백화점·여행업계 웃고, 자영업자 울고 3 05:42 2,163
307290 기사/뉴스 벤츠 충성도 장난 아니네? 8월 판매 21% 증가. 전기차 EQE도 39대나 출고 05:35 1,001
307289 기사/뉴스 [단독] “술 취해서 실수로”… 튀르키예서 2000만원 든 가방 훔친 한국인들 9 05:29 4,736
307288 기사/뉴스 편의점 테이블 앉아 있던 50대, 음주운전 차에 치여 의식 불명 11 04:51 3,155
307287 기사/뉴스 [단독] 케이스위스, 한국 시장 재진출 4 04:23 5,423
307286 기사/뉴스 익산서 건물 외벽 페인트칠 80대 노동자 추락해 숨져 32 01:55 4,485
307285 기사/뉴스 “12만원에 판 이수만만 웃었다” 5만원 역대급 추락…죽을 맛 카카오 12 01:27 4,157
307284 기사/뉴스 [단독]"음란물에 선생님 얼굴 붙었어요" 딥페이크 피해 알려준 제자 8 01:16 3,910
307283 기사/뉴스 "돈 때문에 옥신각신?"…故구하라 조롱·폄훼한 日 예능 7 00:54 3,091
307282 기사/뉴스 '성범죄 피소' NCT 출신 태일, 인스타그램 비공개 전환→유튜브 영상도 삭제 7 00:53 4,123
307281 기사/뉴스 가뜩이나 욕먹는데...축구협회, '홍명보·손흥민 첫 기자회견' 진행 미숙에 아수라장 될 뻔 1 00:47 1,933
307280 기사/뉴스 '고독한 미식가 더 무비', 부국제 상영...마츠시게 "영광이고 명예로운 일" 4 00:13 1,380
307279 기사/뉴스 "한국 안 가, 변태의 나라"…베트남 분노하게 한 '박제방' 정체 235 00:11 29,285
307278 기사/뉴스 "휴대폰 머리맡에 두면 뇌암 걸린다"?…WHO 최종 결론은 10 00:09 4,768
307277 기사/뉴스 "선처 없는 강경대응" 김수찬, '빚투' 부친 선긋기...팬덤도 '응원' [종합](공식) 1 00:07 1,304
307276 기사/뉴스 수원 3층 상가 건물서 불‥손자가 구출한 90대 할머니 숨져 10 09.04 2,216
307275 기사/뉴스 '폭행'으로 대기발령 中 '노래방 도우미' 부른 경찰...해임 5 09.04 1,529
307274 기사/뉴스 "단기전 승부" 외쳤던 김태형 감독, 4점차 뒤집기승에 만족감 "야수들이 잘해줬다" [부산승장] 4 09.04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