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케빈 베이컨 "일반인 분장하니 사람들 불친절...유명한게 좋다"
6,114 11
2024.07.06 14:49
6,114 11
GHflnn

베니티 페어에 따르면 케빈 베이컨은 평소에 평범한 사람처럼 사는 삶을 꿈꾸곤 했으며, 이번에 일반인의 삶을 살아보기 위해서 직접 변장팀을 고용하기까지 했다.


케빈 베이컨은 "불평하는 건 아니지만, 제 얼굴은 사람들이 꽤 잘 알아봅니다"라며 "모자와 안경을 쓰는 것은 아주 약간의 효과만 있을 뿐이에요"라고 덧붙이며 자신이 변장팀을 고용한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저는 특수 분장 메이크업 아티스트에게 가서 상담을 받고, 저를 위한 특수 변장 소품을 만들어달라고 부탁했습니다"라고 자세히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후 그는 가짜 이빨, 가짜 코, 안경까지 맞춘 후 로스앤젤레스의 인기 쇼핑 명소인 그로브(Grove)에서 본격적으로 일반인의 삶에 도전했다.



케빈 베이컨은 당시를 회상하며 "아무도 나를 알아보지 못했어요"라고 말한 후 "사람들이 저를 마구 밀어내고 친절하게 대해주지도 않았어요. 아무도 저를 향해 사랑한다고 말하지도 않았고요"라며 부정적인 경험담을 전했다. 이어서 "빌어먹을 커피나 뭐 그런 걸 줄을 서서 사먹어야 했어요"라고 덧붙이며 스타로서의 삶이 얼마나 감사한지 이야기했다. 마지막으로 케빈 베이컨은 "정말 짜증났고, 다시 유명한 스타의 삶으로 돌가아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었어요"라며 이야기를 마쳤다.


한편, 케빈 베이컨은 필라델피아에서 태어나 'JFK', '아폴로 13', '유혹의 선' 등의 영화에 출연했으며, 미국의 유명한 드라마 시리즈인 '가이딩 라이트'에도 출연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213/0001300345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마침내 밝혀지는 괴도 키드의 진실!? 영화 <명탐정 코난: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 예매권 증정 이벤트 895 07.08 37,062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 07.05 138,49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293,047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971,605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045,75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271,194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530,09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022,59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2,990,08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91 20.05.17 3,618,19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9 20.04.30 4,178,76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658,87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922 기사/뉴스 “더럽다”·“밥맛 떨어져”…밀양 피해자에 ‘2차 가해’한 경찰들, 모두 멀쩡히 ‘복귀’ 2 21:18 424
301921 기사/뉴스 이진숙 "방통위원장·공영방송 사장은 중립적이면 안 돼‥노조와 싸워야" 46 21:11 1,102
301920 기사/뉴스 민주당 의총서 집단사퇴 촉구 없었지만 '바이든 필패' 체념 분위기 14 20:57 905
301919 기사/뉴스 전소연 "한 달 최고 수입? 10억…'톰보이' 연간 2위" ('시골요리') 11 20:51 2,892
301918 기사/뉴스 호주 대형 폭발 사고..."진화 며칠 걸릴 듯" 비상 14 20:33 3,597
301917 기사/뉴스 국토장관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종부세 폐지해야" 10 20:22 1,073
301916 기사/뉴스 “전현무 반려견 사랑 뭉클”, 무탈이 병원 검진 왔어요…"4년째 봉사중"[MD픽] 13 20:21 2,418
301915 기사/뉴스 차서원, 사진기능사 합격···낭만 아빠 되겠네 12 20:15 5,353
301914 기사/뉴스 '175cm' 이영지 "가사 속 '스몰 걸'? 155cm 전소연 정도 여자"[픽시드] 9 20:13 3,043
301913 기사/뉴스 [단독] 前 '나솔' 작가 "남규홍 PD, 죄 지은 것 없다니 '황당'…사과도 없었다" (인터뷰) 4 19:58 1,836
301912 기사/뉴스 홍명보 “울산 팬들 마음 이해한다... 그분들 감정이 맞을 것” 34 19:37 3,357
301911 기사/뉴스 실종 앵무새, 경찰에 집주소 대고 돌아와 35 19:33 5,823
301910 기사/뉴스 ‘국대로 가는’ 홍명보 울산HD 감독, “협회에서 언제까지 오라는 말 없었다” 13 19:26 1,518
301909 기사/뉴스 민희진, '뉴진스 굿즈' 입고 경찰 출석... '희진코어룩' 대체 뭐길래 [종합] 14 19:16 2,661
301908 기사/뉴스 (여자)아이들, 월드투어 한국·홍콩·일본 공연 '전석 매진' 19 18:25 1,518
301907 기사/뉴스 페퍼톤스, 서울서 20주년 기념 전국 투어 'Party Plenty' 앙코르 콘서트 개최 1 18:19 969
301906 기사/뉴스 “면접 대신 부탁”…이임생 ‘홍명보 면접 생략’ 인정 44 18:19 3,155
301905 기사/뉴스 '증인 출석' 박수홍 "친형 1심 결과 너무 원통, 뚜껑 여니 참혹해" 5 18:17 2,720
301904 기사/뉴스 "천재적 재능으로 국위선양"...DJ 예송, 1심 불복 항소 39 18:14 2,293
301903 기사/뉴스 전도연 ‘리볼버’→박서준·한소희 ‘경성크리처2’…카카오엔터, 하반기도 ‘풍성’ 1 18:12 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