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영탁 측 "허위사실·모욕·조롱 고소…합의? 없다"[공식입장]
1,798 3
2024.07.06 13:25
1,798 3

가수 영탁 측이 허위사실 유포, 조롱 등 명예훼손 게시물과 악성 댓글에 대해 법적대응에 나선다.

 

영탁 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5일 "당사는 온라인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SNS, 유튜브 등을 통해 영탁에 대한 허위사실, 악의적 비방, 모욕, 조롱 등 다수의 명예훼손 게시물과 악성 댓글들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는 행위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에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더 이상 상황의 심각성을 좌시할 수 없다고 판단하여 강력하게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대응 과정에서 합의나 선처는 없을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소속사는 "근거가 없거나 사실이 아닌 내용을 조작해 허위사실 또는 모욕, 조롱 등 인격 모독 및 명예훼손에 해당하는 글 등을 게재하고 이를 유포하는 행위는 명백한 불법행위이며, 강력한 법적 조치의 대상임을 알려드린다"고 힘주어 말했다.

다음은 영탁 소속사 어비스컴퍼니 측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어비스컴퍼니입니다.

항상 아티스트 영탁을 향해 많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시는 팬분들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당사는 온라인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SNS, 유튜브 등을 통해 영탁에 대한 허위사실, 악의적 비방, 모욕, 조롱 등 다수의 명예훼손 게시물과 악성 댓글들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는 행위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이에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더 이상 상황의 심각성을 좌시할 수 없다고 판단하여 강력하게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대응 과정에서 합의나 선처는 없을 예정입니다.

근거가 없거나 사실이 아닌 내용을 조작해 허위사실 또는 모욕, 조롱 등 인격 모독 및 명예훼손에 해당하는 글 등을 게재하고 이를 유포하는 행위는 명백한 불법행위이며, 강력한 법적 조치의 대상임을 알려드립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소속 아티스트의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08/0000228565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로마티카🧡] 흔적 순삭! 재구매 각! 순한 잡티 흔적 세럼이 왔다! <오렌지 흔적 세럼> 체험 이벤트 438 07.11 34,834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 07.05 227,14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362,335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032,037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154,01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369,378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626,55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048,68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3,017,94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98 20.05.17 3,627,34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0 20.04.30 4,192,51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677,40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034 기사/뉴스 ‘서진이네2’ 정유미 임원의 품격→이서진 결제 실수…최고 12.5% 08:58 1
302033 기사/뉴스 [단독] 중학생에게 폭행당한 교사, 뇌에 피 고여 수술 7 08:55 511
302032 기사/뉴스 양주 태권도장서 5살 남아 심정지…관장 긴급체포 20 08:42 3,193
302031 기사/뉴스 [기사] '참의사 명단' 파업불참 전공의 신상 공개한 의사 송치 3 07:24 1,621
302030 기사/뉴스 “파리 안 가고 일본 간다”…‘바가지 올림픽’에 프랑스 폭망? 36 03:02 6,340
302029 기사/뉴스 [단독] 33차례 ‘일등석’ 혜택만 누리고 취소…알고보니 공무원 42 02:36 10,861
302028 기사/뉴스 트위터에서 알티타고 있는 어느 초등학교 여자 축구부 기사 34 02:03 7,428
302027 기사/뉴스 음주운전에 오토바이 '쾅' 애꿎은 시민 3명 덮쳐 6 01:31 2,041
302026 기사/뉴스 김성근 "혹사 논란? 많은 연습 문제 아냐…선수한테 돈 벌어줘야" ('강연자들') 15 07.12 2,657
302025 기사/뉴스 한문철 "유튜브 수익 100억? 실제는 1/10…한 달 수익=1억인 적도" ('강연자들')[종합] 18 07.12 3,693
302024 기사/뉴스 [단독] 임성근 휴대폰 비번 푼다‥통화 내역 조회도 허가 12 07.12 4,973
302023 기사/뉴스 "세종대왕 뒤로 한자가?" 또 광화문 현판 논란…주무부처 '신중' 159 07.12 25,900
302022 기사/뉴스 홈런 세리머니까지 다했는데, 3루로 향한 양석환…이승엽 감독은 또 분노, 시즌 3번째 퇴장 어수선했던 잠실 [잠실 현장] 13 07.12 3,257
302021 기사/뉴스 ‘표절 논란’ 설민석 촌철살인? 김영미 PD “이번 논문 문제 없냐”(강연자들) 4 07.12 2,740
302020 기사/뉴스 ‘의심에서 진심으로’ 린가드 “팬들은 내 전부” 5 07.12 1,908
302019 기사/뉴스 경상국립대 A 교수 성추행 혐의로 피소, 경찰 수사중… 노래방서 20살 여제자 허벅지 쓰다듬어 6 07.12 2,242
302018 기사/뉴스 인천의 한 중학교에 들어온 행정소송 485 07.12 67,832
302017 기사/뉴스 前국가대표 감독: “ 축구협회에서 대표선수 선발 청탁했다” (19년 기사) 13 07.12 2,766
302016 기사/뉴스 "살 너무 빠졌는데?"…싸이, 수준 심각한 '자기관리 실패' 걱정 쇄도 [엑's 이슈] 37 07.12 9,849
302015 기사/뉴스 [제보는 MBC] 6살 딸 앞에서 '무차별 폭행'‥"집 앞서 마주칠까 끔찍 7 07.12 1,9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