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회사 내 갑질 의혹에 불거졌던 강형욱 훈련사가 SNS에 이어 유튜브 활동도 재개했다.
6일 정오 유튜브 채널 '강형욱의 보듬TV'에 '퍼피교육' 콘텐츠가 업로드됐다.
지난 5월 24일 공개된 사내 갑질 의혹 해명 영상 이후 약 6주 만에 업로드된 해당 영상에는 비숑 프리제 퐁구를 기르는 보호자의 훈육 고민을 듣고 이를 해결해주는 강형욱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강형욱은 이전 콘텐츠 속 모습과 같이 웃으면서 반려견을 대했고, 보호자와 친근하게 소통에 나서기도 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시 와줘서 고맙다" "힘드셨을 텐데 파이팅이다" 등 댓글을 통해 응원의 물결을 전하기도 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45/0000214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