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 아내를 위해 부부 스포츠 댄스 등록하고 배우러 가는데 잘할 수 있을지 걱정’이라는 청취자의 사연에 박명수는 “저도 선생님 한분 모시고 춤을 지금 시작해보려고 한다. 왜냐면 커버 댄스나 쇼츠나 릴스를 하려면 춤을 춰야 하는데 몸이 예전 같지 않아서 저도 좀 해볼 생각이다. 저랑 같이 해서 누가 잘하는지 나중에 릴스 교환하자”라고 말했다.
“문득 제 사진을 보는데 웃는 얼굴이 없더라. 앞으로 활짝 웃도록 노력해야겠다”라는 청취자의 사연에는 “화를 내서 해결 될 일은 없고 우거지상으로 와서 좋은 서비스 받을 수 없는 거다. 혹시라도 무슨 문제가 생겼을 때는 미소와 친절함으로 해결하길 바란다”라고 조언했다.
하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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