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A씨 측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존재 노종언 변호사는 OSEN과의 통화에서 "허웅씨는 전 연인 A씨의 주장에 대해 자백하기 위해 유튜브에 나온 것 같다는 게 저희의 입장"이라고 밝혔다. 행위에 대한 이유를 그럴듯하게 포장했을 뿐 결과적으로 A씨가 주장했던 폭행이나 스토킹 행위에 대해 허웅 본인도 시인한 것이나 마찬가지라는 입장이다.
그는 "허웅씨가 손으로 폭행한 게 아니라 라미네이트가 손에 맞아서 떨어졌다고 하셨는데, 기본적으로 본인이 일단은 폭행을 했다고 인정한 것"이라며 해당 행위 자체가 폭행에 해당한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이어 "연인관계에 폭행으로 인한 공포감이 지속된 상태에서 원치 않은 성관계를 가지게 될 경우에 강제추행에 해당될 소지가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법리 검토 중에 있다"며 "허웅씨의 주장을 바탕으로 데이트 강간 여부에 대한 법리 검토 후 형사 고소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9/0005111371
대놓고 너 바보냐 하는 수준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