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4천만 배우’ 김민재와 최유라의 제주살이가 최초 공개됐다.
일정이 모두 끝난 다음 날 아침, 제주도 본가로 향한 김민재. 김민재와 최유라 부부의 제주 하우스가 공개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유라를 위한 꽃다발을 준비한 김민재는 최유라에 반가운 인사를 건넸다. 김숙은 “김태리 느낌이 난다. 여러 여배우의 느낌이 있다”며 감탄했다. 남다른 비주얼에 MC들은 “광고 모델 느낌이 난다”라 덧붙이기도.
김민재는 “신혼 초창기에 이효리를 마주친 적이 있다. 자매 같은 느낌이 있더라. 이효리도 신인 때의 느낌이 난다‘며 인정했다”라 밝혔다.
또한 강혜정, 한소희 등의 닮은 꼴을 언급, 최유라는 “가까운 이야기 같지는 않다”며 민망한 태도를 보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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